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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 웹젠, ‘뮤(MU)’ IP 활용한 미술작품 전시회 ‘MUTE’ 열고 대중들과 만난다
    2017.10.11
    웹젠(대표 김태영, http://company.webzen.com)이 자사의 대표 온라인게임 '뮤(MU)'를 미술작품으로 표현해 선보이는 전시회 'MUTE'를 연다.
    
    웹젠은 AYA아트코어브라운(대표 홍소민)과 함께 10월 14일부터 15일까지 '뮤(MU)'의 작품 전시회인 ‘MUTE’를 사전에 공개하고, 10월 30일까지 서울 강남에 위치한 브라운 갤러리에서 일반 관람객들을 대상으로 전시를 진행한다.
    
    웹젠은 ‘MUTE: 소리를 줄이면 보이는 것들’이라는 주제로 미술작품들을 선보인다. 관람객들이 게임의 생생한 배경음악과 음향효과에서 벗어나, 고요하지만 차분한 분위기에서 작품 안에 역동적으로 표현된 게임의 세계관을 느끼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번 전시에는 국내외 다수의 팬을 보유하고 있는 김단비, 박초월, 장정후, 조윤진, 최나리 작가가 ‘뮤(MU)’의 게임 캐릭터와 콘텐츠 등 다양한 게임 요소들을 작가 별 고유한 표현기법을 이용해 제작한 미술작품 14종이 전시된다.
    
    웹젠은 현대적 콘텐츠인 게임과 순수미술이 만나 완성된 독창적인 분위기의 작품들을 선보여 게임 이용자들은 물론 게임을 즐기지 않는 일반 관람객들에게도 신비롭고 방대한 ‘뮤(MU)’의 세계관을 알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 웹젠은 미술작품을 활용한 컬러링 북, 스마트폰 케이스, 머그컵 등의 다양한 기획상품(MD)을 전시한다. 관람객들이 전시를 관람한 후에도 생활 속에서 작품의 여운을 느낄 수 있도록 꾸밀 계획이다.
    
    웹젠은 이번 전시를 시작으로 계속해서 미술, 음악, 웹툰 등 다양한 장르의 예술가들과 함께 게임과 예술을 접목시키는 공동 작업을 전개해 나간다. 한국을 넘어서 ‘뮤(MU)’를 즐기는 전 세계 게이머들을 위해 각국 현지 예술가와의 협업도 계획 중에 있다.
    
    이외에도 2차 파생상품, 웹툰, 웹드라마 등 IP를 활용한 콘텐츠 및 브랜드 상품(MD, Merchandise) 등의 전략 사업 부문에서 지속적으로 파트너사를 확대하고 있다.
    
    한편, 웹젠은 자사의 IP를 활용한 예술작품 전시 외에도 IP제휴 모바일게임 및 ‘HTML5게임’들을 국내외 시장에 출시하면서 국내외 게임시장 점유율 확대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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