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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 웹젠 ‘뮤 오리진’, 길드를 넘어 군단으로! 아이폰 ‘군단전’ 업데이트
    2017.05.24
    웹젠(대표 김태영, http://company.webzen.com)이 모바일게임 '뮤 오리진'의 아이폰 사용자들을 대상으로 출시 2주년 기념 ‘군단’ 업데이트를 적용한다.
    
    웹젠은 오늘(5월24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 ‘뮤 오리진’의 업데이트 점검 시간을 갖고 길드 협력을 강화한 ‘군단’을 추가한다. 이번 업데이트 콘텐츠는 안드로이드 기기에는 이미 지난 4월 6일에 적용됐다.
    
    '군단'은 전 서버 이용자들이 길드 규모에 상관없이 새로운 연합을 구성할 수 있도록 마련된 길드 콘텐츠다. 군단 업데이트를 계기로 게임 내 세력을 확장하기 위한 길드 연합들 간의 경쟁이 본격화 될 전망이다.
    
    군단은 소형 길드부터 대형 길드까지 최대 4개의 길드가 연합해 생성할 수 있다. 군단에 소속된 게이머들은 ‘서버보스 처치’, ‘제왕의전장 참가’ 등의 군단퀘스트를 통해 ‘군단전’에 참가하기 위해 필수적인 ‘번영도 수치’를 획득해야 한다.
    
    군단퀘스트 번영도 순위에 따라 결정되는 상위 4개의 군단은 ‘아케론’의 동서부 지역을 점령하기 위한 군단전에 참여할 수 있다. 해당 콘텐츠는 매주 일요일 오후 8시부터 30분 동안 진행된다.
    
    동부지역 또는 서부지역 군단전에 참여하는 각 4개의 군단은 이벤트가 시작된 후 지도에 표시된 4개의 지점을 통해 입장한다. 군단전은 군단별로 깃발 받침대가 존재하는 5개의 거점지역에 깃발을 꽂아 자원을 획득하거나, 중앙에 위치한 깃발을 아군 기지에 이동시켜 포인트를 얻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웹젠은 영지를 점령한 군단에게 아케론 지하 궁전과 아케론 사막에 위치한 ‘군단 영지’를 채집할 수 있는 특별혜택을 제공한다.
    
    한편, 웹젠은 지난 4월 30일 서울 광화문 포시즌스 호텔에서 사전 신청을 통해 선정된 ‘뮤 오리진’의 게임회원 약 200명을 초청해 ‘2 Anniversary Big Party’를 진행한 바 있다.
    
    웹젠의 모바일MMORPG ‘뮤 오리진’은 지난 2015년 4월 28일 한국서비스를 시작해 출시 23일 만에 국내 구글 플레이스토어 매출 1위, 6개월만에 국내 3사스토어(구글플레이 스토어, 애플앱스토어, 원스토어) 동시 매출 1위에 오르며 모바일게임의 흥행기록을 새롭게 써온 대표적인 스테디셀링 게임이다.
    
    웹젠 '뮤 오리진'의 군단 업데이트 및 이벤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카페(http://cafe.naver.com/themuorigin)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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