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보도자료

  • 정식서비스 3주년 맞은 웹젠 ‘뮤 오리진’, 신규 콘텐츠 ‘안개 동굴’ 업데이트
    2018.04.25
    웹젠(대표 김태영, http://company.webzen.com)의 모바일MMORPG ‘뮤 오리진’이 세력 시스템을 바탕으로 하는 ‘안개 동굴’ 콘텐츠를 업데이트한다.
    
    웹젠은 오늘(4월 25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8시까지 ‘뮤 오리진’의 업데이트 점검시간을 갖고 새로운 세력전을 포함해 ‘디바인’, ‘마법부여’ 등의 신규 콘텐츠를 추가하는 한편, 게임의 정식서비스 3주년을 기념한 특별 이벤트를 선보인다.
    
    먼저, 이번 업데이트의 핵심 콘텐츠로 꼽히는 ‘안개 동굴’은 기존의 세력 시스템을 기반으로 진행되는 통합서버 이벤트다. 전장 내 동굴의 한 지점에서부터 고정된 노선을 따라 움직이는 각 세력의 광물차를 약탈하거나, 보호하기 위해 세력 간 치열한 경쟁을 펼쳐야 한다.
    
    적대 세력의 이용자를 공격하고, 광물차를 파괴해 적립한 전장 포인트에 따라 세력 공헌도, 경험치, 게임 재화 등을 보상으로 획득할 수 있다. 단, 상대편의 광물차가 파괴되지 않거나, 전투에 참여했더라도 종료 시까지 전장에 남아 있지 않으면 전장 포인트를 받을 수 없다.
    
    웹젠은 일종의 변신 시스템인 ‘디바인’과 장비의 랜덤옵션을 획득할 수 있는 ‘마법부여’ 등의 신규 콘텐츠도 함께 업데이트한다. 디바인 콘텐츠를 활용해 변신하면 일정 시간 동안 캐릭터의 외형이 변화할 뿐만 아니라 새로운 스킬도 사용할 수 있다.
    
    또, 특정 퀘스트를 수행하면 개방되는 마법부여 콘텐츠를 통해 캐릭터가 장착하고 있는 장비의 랜덤옵션을 얻을 수 있다. 특히 친구에게 선물 받은 ‘마법부여석’을 사용하면 장비에 옵션이 장착되어 캐릭터가 더욱 강한 능력치를 발휘한다.
    
    이와 함께 웹젠은 올해(2018년) 정식서비스 3주년을 맞은 ‘뮤 오리진’의 게임회원들에게 다양한 아이템을 선물하는 스페셜 이벤트를 준비했다. 해당 이벤트는 내일(4월 26일)부터 4월 29일까지 게임에 접속하는 모든 회원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기존에 진행했던 스페셜 이벤트보다 보상 아이템의 종류와 구성을 더욱 확대하고, 3주년을 기념하는 신규 호칭과 발자국, 날개 아이템 등을 무료로 지급해 회원들의 만족도를 높일 계획이다.
    
    한편, 2015년 4월 출시된 ‘뮤 오리진’은 구글 플레이스토어, 애플 앱스토어, 원스토어 등 국내 3사 앱 마켓에서 MMORPG 중 최초로 매출 및 인기순위 1위에 올랐으며, 출시 3년을 맞는 현재까지 높은 인기를 끌면서 대표적인 스테디셀링 모바일게임으로 자리 잡았다.
    
    웹젠 '뮤 오리진'의 ‘안개 동굴’ 업데이트 및 3주년 기념 이벤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카페(http://cafe.naver.com/themuorigin)에서 확인할 수 있다.

출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