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젠, ‘헉슬리’ 3,500만 불에 중국 수출
- 웹젠 ‘헉슬리’, 중국 ‘더 나인’ 과 12일 퍼블리싱 계약 체결
- 3,500만불, 국내개발사로서 역대 최고, 3년간 매출액의 22% 로열티 수익
- 중국 시장을 필두로 전세계 수출 계약 가시화
당사는 12일 중국의 더나인과 헉슬리 퍼블리싱에 대한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현재 개발중인‘헉슬리 PC온라인 버전’의 계약 규모는, 계약금 및 미니멈 개런티 포함, 총 3,500만 불이며, 이는 중국 상용화 이후 3년간 발생하는 매출액의 22%의 로열티로 지급받는 조건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또한 로열티 수익 이외 게임 내 광고 수익(In game Advertisement)에 대한 추가 수익 배분 등의 조건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본 계약 규모는 국내 개발사가 직접 개발한 게임 중, 단일 국가, 단일 타이틀로써 전세계 업계 최고수준의 수출금액을 달성하게 된 것이며, 이는 국내 개발사의 위상을 한층 드높였다는데 큰 의의가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이번 계약으로 지금까지 더나인의 안정적 게임 서비스와 마케팅 관련 성과에 대한 당사의 만족도가 매우 높았던 것을 확인할 수 있으며, 당사는 뮤에 이어 썬, 그리고 이번 헉슬리까지 더나인과 계약을 맺음으로써 중국 시장에서 매우 탄탄한 입지를 다지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