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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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젠 ‘R2’, 오리지널 리부트 서버 캐릭터명 선점 이벤트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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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젠(대표 김태영, http://company.webzen.com)이 PC MMORPG 'R2(Reign of Revolution)’에서 오리지널 리부트 서버 리부팅을 앞두고 사전 이벤트를 진행한다.
R2는 어제(13일) 저녁부터 오는 17일 0시까지 오리지널 리부트 서버 캐릭터명 사전 신청 이벤트를 실시한다. 게임 이용자는 이벤트 기간에 ‘R2’ 계정에 로그인 후 안내 페이지의 ‘캐릭터명 선점하기’를 통해 계정당 1회, 캐릭터 1개에 한해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이벤트 기간 동안 캐릭터명을 선점 신청한 이용자들에게는 참여 보상으로 게임 아이템 3종을 증정한다. 캐릭터의 성별과 외모를 변경할 수 있는 '캐릭터 외모 변경 증서'가 R2 보관함으로 지급되며, 하드코어 변신이 가능한 '알케미스트 변신 스킬북'과 오리지널 서버에서 사용할 수 있는 'R2 3일 무제한 이용권'을 공식 홈페이지 내 'WShop'에서 명의당 1회에 한해 수령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오는 20일부터 오리지널 리부트 웹샵에서 '30일 무제한 이용권'을 구매하는 회원들에게 30일간 다수의 버프를 한 번에 받을 수 있는 ‘현자의 서’ 아이템을 추가 지급한다.
또한, R2는 이용자들의 빠른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오리지널 리부트 서버만의 특별한 이벤트 퀘스트 메이킹을 추가로 제공하고, 강화 실패로 인해 파괴된 무기를 복구할 수 있는 '무기 강화 파괴 복구 이벤트'를 전개할 예정이다.
웹젠 PC MMORPG ‘R2’의 오리지널 리부트 서버 캐릭터명 선점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https://r2.webzen.co.kr/main)에서 확인할 수 있다.
- 2025.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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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젠, 2024년 연간 실적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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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젠(대표 김태영, https://company.webzen.com)이 2024년 연간 실적을 공시했다.
오늘(2월 12일) 공시된 웹젠의 2024년 영업수익과 영업이익은 2,147억 원, 545억 원으로 전년(2023년) 대비 각각 9.4%, 9.3% 성장했으나, 당기순이익은 567억 원으로 1.4% 줄었다.
2024년 4분기 영업수익은 560억 원, 영업이익 151억 원, 당기순이익 121억 원으로 직전 분기(2024년 3분기)대비 각각 14.1%, 57.2%, 20.4% 올랐지만, 전년 같은 기간(2023년 4분기)과 비교하면 20.6%, 17.1%, 40.9% 하락했다.
작년 웹젠은 8월 출시한 ‘뮤 모나크2’의 흥행으로 장기 서비스게임들의 매출 감소를 상쇄했고, 뮤IP 사업 전반 및 메틴시리즈의 매출 성장으로 전년 대비 실적 상승을 견인했다.
웹젠은 올해(2025), 자체 개발 중인 게임들과 지속적인 투자로 퍼블리싱권한을 확보해 둔 게임들을 출시해 게임 서비스 장르 다변화와 개발력 확대를 동시에 달성할 계획이다.
작년(2024년)부터 여러 게임개발사에 대한 전략적 투자(SI)로 다수의 신작 게임들을 준비해 온 웹젠은 올해(2025년), 전략적 투자와 더불어 재무적 투자(FI)도 늘려 개발력 확대는 물론 사업 방향을 다각화해 미래 성장을 준비한다.
이미 2D그래픽 기반 애니메이션 제작 등에서 우수한 개발력을 갖춘 ‘게임투게더’에 투자를 마쳤고, 시프트업 출신의 개발자들이 모여 창업한 ‘GPUN’에도 초기 투자를 단행하는 등 연초부터 적극적으로 파트너사를 늘리고 있다.
올해는 파트너사들과의 협업 성과를 거둬들이는 원년이기도 하다. 작년에 게임퍼블리싱 권한을 확보한 유력 개발사 ‘하운드13’의 액션RPG ‘드래곤소드’는 흥행을 담보해 줄 대형 게임으로 꼽힌다. 지스타에 체험 버전을 출품한 이후, 입소문을 타며 게이머들로부터 높은 기대를 얻고 있다.
‘오픈월드 액션RPG’를 표방하는 ‘드래곤소드’는 판타지 세계관에서 정교하게 설계된 콤보액션 기반의 전투를 장점으로 내세웠다.
직접 개발하고 있는 수집형RPG 장르의 ‘테르비스’는 국내는 물론 일본에서도 이미 인지도를 높이고 있다. 지스타를 비롯한 여러 게임쇼에 출품해 ‘2D재패니메이션 풍의 수집형RPG’를 표방한 게임성이 해당 장르 게이머들의 취향에 정확히 부합했다는 호평을 받았다.
언리얼엔진5를 기반으로 신작 MMORPG를 개발 중인 ‘웹젠레드코어’를 비롯한 개발 전문 자회사들의 신작 게임 프로젝트들 역시 이르면 올해 외부에 공개한다.
웹젠의 김태영 대표이사는 “개발력 확대와 미래 성장을 위해 자체개발과 외부 투자, 투트랙으로 다양한 게임들과 사업을 준비하고 있다.”면서, “또한 올해는 2년 만에 자사주 소각을 결정하는 등 재무안정성을 전제로 주주환원 정책도 지속하고 있다. 기업의 실적 성장과 주주가치 제고를 위한 임직원 모두의 노력을 계속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 2025.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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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젠, PC 게임 2종에서 밸런타인데이 이벤트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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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젠(대표 김태영, http://company.webzen.com)이 자사 PC 게임 뮤 온라인과 썬 클래식에서 다가오는 밸런타인데이를 기념해 이벤트를 진행한다.
PC MMORPG ‘뮤 온라인’은 초콜릿 상자 이벤트를 오늘(6일)부터 오는 20일까지 실시한다.
먼저, 몬스터 사냥을 통해 얻은 ‘초콜릿 상자’를 개봉하면 ‘뮨’을 부화시키는 ‘뮨알’ 등 각종 장비와 게임 재화를 획득할 수 있는 ‘초콜릿 상자 이벤트’를 준비했다.
‘초콜릿 상자’는 ‘분홍’, ‘빨간’, ‘파란’ 색 3종으로 구분되어 있으며, 사냥한 몬스터의 레벨에 따라 다른 색상의 ‘초콜릿 상자’를 획득할 수 있다.
PC MMORPG ‘썬 클래식’은 밸런타인데이를 기념해 3가지 이벤트와 꾸밈 코스튬을 준비했다.
게임 회원들은 게임 내 필드 중 ‘얼어붙은 궁전’에서 ‘보아레스 산맥’까지 몬스터 사냥으로 획득한 ‘카카오 조각’ 등의 아이템을 ‘초콜릿 상자’ 등으로 제작할 수 있다. ‘초콜릿 상자’를 열면 10분간 다양한 능력치가 발동되는 ‘블랙커피 초콜릿’ 등 풍성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던전 브레이커 AC(Area Conquest, 지역 정복) 이벤트도 준비했다. 웹젠은 스토리 던전을 클리어한 회원들에게 ‘던전의 파편’, ‘매끄러운 비늘’ 등의 추가 보상을 증정한다.
이용자는 AC 이벤트를 통해 획득한 ‘던전의 파편’을 ‘초월 펫 변환 주문서’, ‘장비 교환 티켓 행운 상자’ 등 다양한 아이템으로도 교환할 수 있다.
이외에도 필드에서 획득한 ‘카카오 조각’, ‘아몬드 조각’ 등을 ‘밸런타인데이 한정 코스튬’으로 교환할 수 있는 한정판 아이템도 준비했다.
웹젠 게임들의 밸런타인데이 기념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각 게임의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 2025.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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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젠 ‘샷온라인’, 버닝 미션 이벤트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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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젠(대표 김태영, http://company.webzen.com)이 PC 온라인 골프게임 '샷온라인'에서 오는 20일 정기 점검 전까지 5가지 이벤트를 실시한다.
‘샷온라인’이 오늘(6일)부터 2월 20일까지 게임 회원들의 빠른 레벨업을 돕는 이벤트 5종을 준비했다.
먼저, 버닝 미션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용자는 상급 랜덤 코스에서 18홀 66타 이하의 성적을 달성하면 ‘플래티늄 골프 티 3일 교환권’ 등 풍성한 보상으로 구성된 ‘버닝 랜덤 상자’를 매일 획득할 수 있다. ‘버닝 랜덤 상자’는 계정당 하루에 최대 3회까지 수령할 수 있다.
버닝 연속 출석 이벤트도 실시한다. 게임에 14일 동안 연속으로 출석하면 ‘원 포인트 레슨 티켓 500’ 등 다양한 보상도 획득할 수 있다.
‘해피코스 EXP UP 이벤트’도 진행한다. 게임 회원들은 스페셜 EXP, NG, DROP 3종으로 구성된 해피코스 중 스페셜 EXP 코스에서 라운딩 시 기존에 지급되는 경험치보다 높은 경험치를 획득할 수 있다. 코스 진행 현황은 광장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웹젠은 CT파크 퍼블릭 코스를 제외한 모든 코스와 게임 모드에서 경험치(EXP)가 20% 상승하는 이벤트도 실시한다. 이외에도 모든 코스의 날씨가 ‘맑음’으로 적용되는 ‘날씨 맑음 이벤트’도 2월 20일까지 진행한다.
웹젠 PC 온라인 골프게임 ‘샷온라인’의 버닝 미션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http://shotonline.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 2025.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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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젠, 게임 개발사 ‘GPUN’에 초기 투자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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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젠(대표 김태영, https://company.webzen.com)이 국내 게임 개발사 ‘GPUN(지피유엔, 대표 최주홍)’의 초기 투자자로 참여하며 지분 10%를 확보했다.
웹젠은 GPUN의 우수한 개발 자원 및 개발력, 현재 준비하는 서브컬처게임 ‘테라리움’의 개발 완성도 등을 확인하고, 지피유엔의 성장 가능성에 재무적투자자(FI, Financial Investor)로 참여했다.
GPUN은 ‘데스티니차일드’, ‘니케’의 개발에 참여한 최주홍 대표가 작년(2024년)에 설립한 서브컬처 전문 개발사다. 주요 개발진 역시, 시프트업과 엔씨소프트 등에서 주요 게임들을 담당하며 경력을 쌓은 베테랑들로 구성했다.
작년(2024년), 첫 프로젝트인 ‘테라리움’을 공개해 게이머들의 많은 관심을 받았다. 게임명 테라리움은 게임 내에서 지구를 침략한 외계생명체에 쫓겨 지하로 피신한 인류가 건설한 전략 요새의 이름이다.
게임에서는 게이머들이 사령관이 되어 테라리움을 관리하고, 미소녀 캐릭터 외형의 안드로이드 ‘나우(NAU)’들과 함께하는 전투를 구현했다. 안드로이드가 탑승하는 변신형 메카닉 로봇이 등장하는 독특한 서브컬처 장르의 게임으로 제작 중이다.
2027년 글로벌 원빌드 출시를 목표로 개발 중이며, 모바일, PC, 콘솔의 크로스플랫폼 환경에서 게임을 즐길 수 있다.
현재 GPUN은 게임개발 전 분야에 걸쳐 역량 높은 인재를 모집 중이며 자세한 내용은 회사의 공식 홈페이지(https://gpun.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웹젠의 이번 투자는 게임투게더에 대한 전략적 투자 이후 올해(2025년), 두 번째 투자다. 웹젠은 이후에도 우수 개발사들을 발굴해 파트너사와의 협업에 따라 SI, FI 등 다양한 경로로 외부 투자를 이어가며 미래성장동력을 꾸준히 확보해 나갈 방침이다.
또한 중장기 사업 일정에 맞춰, 서브컬처게임 ‘테르비스’와 자회사 ’웹젠레드코어’가 언리얼엔진5로 개발하는 신작 MMORPG 등 여러 장르의 게임들을 직접 제작해 게임시장 점유율 확대에도 나선다.
- 2025.02.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