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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R 뉴스

  • 존경하는 웹젠 주주 여러분들께
    2008.03.06
    존경하는 웹젠 주주 여러분들께
    제8기 주주총회 안건에 대해 주주분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주주제안으로 올라온 안건에 대해 간략하게 설명을 드리고자 합니다. 이번 정관변경의건(이사수 증원)은 현재 정관에서 정한 3명 이상 8명 이하로 명시되 있는 부분은 게임업체들과 비교 시 적정한 수준이며, 현재 메이져 게임 업체인 엔씨소프트, 네오게임즈, 한빛소프트 평균이사수도 6명 이내로 주주가 제안한 이사의 수를 15명까지 증원한다는 것은 비정상적으로 많다는 것을 알려드립니다.
    웹젠에서 차기 작으로 개발 중에 있는 파르페스테이션 및 헉슬리의 개발을 총괄하는 CTO이자 현재 비상근 이사로 제직중인 송길섭 이사는 게임업계에서 필수적이라고 할 수 있는 서버 및 테스트 분야의 전문가로써 웹젠의 개발 업무의 조력자 역할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또한 웹젠의 지분을 4.8% 보유한 대주주의 한명으로써 회사에 대한 애정으로 차기작 런칭에 큰 역할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감사위원회 위원 되는 이사 선임방식으로 웹젠 “일괄선출방식”을 현재까지 일관되게 적용해 왔으며, 주주가 제안한 “분리선출방식”은 기존 주주들에게 혼란의 소지가 있으며, 회사의 일관성 유지 차원에서 일괄선출 방식이 바람직하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또한 실례로 법무부가 마련한 상법개정안 역시 일관선출방식을 채택하고 있으며, 최근 대한민국에서 발표되는 논문의 경향도, 일괄 선출 방식이 분리 선출방식에 비하여 더 합리적이고 타당하다고 명시 하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검사의 선임건에 대하여 말씀 드리겠습니다. 검사인의 선임청구는 회사의 업무집행에 관하여 부정행위 또는 법령이나 정관에 위반한 중대한 사실이 있음을 의심할 사유가 있는 때에 한하여 하나, 현재 법령이나 정관에 위반한 중대한 사실이 없는데도 실사에 준하는 수준의 검사인의 검사를 받도록 하는 것은 합당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다음으로는 웹젠이 추천한 이사진들의 약력과 향후 회사에 기여할 부분을 간략하게 정리 하였습니다. 
    
    1.주성훈	
    현)우리투자증권
    전)법무법인 KCL	
    
    회사에 기여할 부분
    - 게임판권, 사업제휴, 신규사업에 대한 법률 조언
    - 경영개선작업에 대한 법률 조언 
    
    2.김형철	
    현)웹젠 CFO
    전)KPMG	
    
    회사에 기여할 부분
    - 구조조정 실시
    - Internal Control 강화
    - 공시 및 IR 
    
    3. 최용서
    현)웹젠 CIO
    전)Microsoft
    
    회사에 기여할 부분
    - 게임개발 관련 기술 총괄
    - Infrastructure 관리 총괄
    
    4.서범수
    현)온누리법률사무소
    
    회사에 기여할 부분
    - 이사회 Compliance 감시
    - Corporate Governance 강화
    
    5.윤영봉
    현)삼덕회계법인
    전)삼일회계법인
    
    회사에 기여할 부분
    - 회계/재무정보 감사
    - SOX 준수 감시
    
    6.최영환
    현)Monitor Consulting Group
    
    회사에 기여할 부분
    - 중장기 사업전략 
    - 신규사업기회 발굴
    
    웹젠은 앞으로도 주주 여러분들의 신뢰와 믿음을 항시 마음에 되새기며 수익성 개선을 통한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 할 것을 약속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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