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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R 뉴스

  • 웹젠 뉴스레터 - 2006년 5월 11일
    2006.07.19
    전세계 게임 마니아의 이목을 사로잡은 웹젠의 E3 부스 
    
    
    (2006-05-11-미국 LA 현지) 지난 10일부터 3일간 미국 LA 컨벤션 센터에서 열리고 있는 세계 최대 게임쇼 E3 (Electronic Entertainment Exposition)가 행사 이틀째를 맞이하며 더욱 뜨거운 열기로 달아 오르고 있다.
    
    ‘스타일리쉬 웹젠(Stylish Webzen)’이라는 전시 컨셉 하에 설치된 웹젠의 초대형 부스에는 대규모의 흑경과 400인치의 초대형 LED, 46대의 PC 등이 설치돼 관람객들을 압도했으며 그동안 북미 시장에서 많은 관심을 받아 온 ‘Soul of the Ultimate Nation(SUN), ‘헉슬리’, ‘프로젝트 위키’ 등 신작 게임들의 최초의 시연 버전을 선보였다. 
    
    특히 작년 E3를 통해 첫 선을 보인 후 PC 온라인과 Xbox360의 멀티플랫폼으로 동시 개발되고 있는 ‘헉슬리’는 올해 최초로 시연 버전이 공개되어 현지 언론 및 관람객들에게 집중적인 조명을 받고 있다. 
    
    그 밖에도 웹젠 부스를 방문한 관람객들은 일정 시간 동안 미션을 완료해 순위에 따라 상품을 지급받는 ‘헉슬리 배틀 이벤트’와 ‘SUN PvP 배틀’ 등에 참가해 게임 실력을 뽐내는 한편, ‘SUN’의 캐릭터 버서커와 닮은꼴을 찾는 ‘버서커 찾기(Finding Berserker)’ 에서는 직접 캐릭터 코스튬을 착용해 보는 등 다양하고 이색적인 이벤트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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