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젠(대표 김태영, http://company.webzen.com)이 모바일 MMORPG ‘R2M’의 정기 업데이트를 통해 신규 육성 콘텐츠와 던전을 추가한다.
웹젠은 오늘(10월 26일) ‘R2M’에서 최상위 등급의 신규 변신과 '이계' 던전을 추가하고, '버서커' 클래스의 밸런스를 개선한다.
먼저, 현재까지 R2M에서 '변신'의 가장 높은 등급이었던 '초월'의 상위 단계 '태초'가 추가된다. '태초'는 각 클래스별 1종씩 총 5종이 업데이트되며, ‘태초’ 변신 전용 무기 '영혼 부여'를 통한 추가 능력치 획득도 가능하다. 이용자는 '초월' 변신 3장을 사용해 '태초' 변신 합성을 시도할 수 있다.
'R2M' 이용자들의 피드백을 반영해 '버서커' 클래스의 밸런스 개선도 이루어진다. '벌크업', '메가 드레인', '포효' 스킬 능력치와 지속시간이 소폭 강화되고, 일부 '버서커' 스킬의 캐스팅 시간이 감소한다. 또한 공격 속도를 증가시켜주는 ‘버서커’ 전용 신규 버프 아이템 ‘광기의 포션’이 추가된다.
이어서 필드 던전인 '[이계] 왕의 무덤'의 2층이 열린다. '이계' 모드의 던전은 기존의 필드 던전보다 난이도가 높고 그만큼 드롭 아이템이 차별화된다.
'[이계] 왕의 무덤' 2층에서는 신규 퀘스트 스크롤이 추가되어 퀘스트 달성시 캐릭터의 능력치를 영구적으로 올려주는 도감 ‘이계의 오염된 마석’을 획득할 수 있다. 게다가 '장인의 전설 무기/방어구/장신구 제작 비급서' 3종의 조각을 모아 일정 확률로 비급서 제작이 가능하다.
이외에도 웹젠은 영웅 변신 '달리아', 희귀 변신 '수도사'와 영웅 서번트 '캡틴 패롯'과 희귀 서번트 '바쿠스'를 추가한다.
웹젠의 모바일 MMORPG ‘R2M’의 10월 업데이트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https://r2m.webzen.co.kr/main)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