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젠(대표 김태영, http://company.webzen.com)이 PC MMORPG ‘R2(Reign of Revolution)’의 ‘오리지널 리부트 서버’에 새로운 콘텐츠를 적용하고 이를 기념해 이벤트를 진행한다.
웹젠은 오늘(4월 19일), ‘R2’의 오리지널 리부트 서버의 업데이트 점검 시간을 갖고 ‘서번트’와 ‘아레나’, ‘데모자르섬’ 콘텐츠를 추가한다. 서버에 접속하는 이용자들을 위해 ‘72시간 정량제’를 무료 지급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도 시작했다.
지난 3월 29일에 처음 공개된 ‘오리지널 리부트 서버’는 일반 서버보다 높은 성장 지원으로 캐릭터를 보다 빠르게 육성할 수 있는 서버다. 해당 서버에서 회원들은 게임에 적용될 새로운 업데이트 콘텐츠를 먼저 경험해 볼 수도 있다.
웹젠은 먼저, 많은 게임 활동에 도움을 주는 ‘서번트’와 다른 이용자들과 순위 경쟁을 하는 ‘아레나’ 콘텐츠를 업데이트한다. 특히 다양한 모드가 준비된 ‘아레나’에 참가한 회원에게 순위에 따라 최대 ‘아레나 드라코반지(7일)’, ‘1등급 아레나 상자 10개’를 지급한다.
또한 전 서버 이용자들이 만나 경쟁할 수 있는 영지 ‘데모자르섬’을 추가했다. 해당 콘텐츠를 통해 더 많은 회원들과 스릴 넘치는 전투를 즐길 수 있게 했다.
한편 웹젠은 첫 업데이트를 기념해 오는 4월 26일까지 접속하는 모든 이용자에게 ‘72시간 정량제’를 무료로 지급한다.
이외에도 오는 5월 10일까지 ‘아레나’에 참여하면 추가 보상을 지급하고 가장 빨리 ‘서번트’ 레벨 95를 달성한 이용자 10명에게 게임아이템을 선물할 예정이다. ‘서번트’ 3차 진화에 2번 이상 성공한 이용자 중 10명을 선정해 서번트 피규어도 증정한다.
웹젠 'R2'의 ‘오리지널 리부트 서버'의 업데이트 및 기념 이벤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http://R2.webzen.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