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젠(대표 김태영, http://company.webzen.com)의 PC MMORPG ‘뮤 온라인’이 신규 서버 ‘엘도라도’ 업데이트 후 2주일 만에 순방문자수 2만명을 기록했다.
웹젠의 ‘뮤 온라인’이 6월 22일 신규 서버 ‘엘도라도’의 오픈 효과로 약 7년 만에 순방문자수(UV? Unique visitor) 기록을 경신했다. 뮤 온라인의 6월 25일 PC방 게임 순위(게임트릭스 기준)는 6월 2주차 40위권에서 약 10계단 이상 오른 33위를 기록했다.
엘도라도는 전설 속 황금의 도시를 모티브로 제작한 신규 서버로, 캐릭터 레벨에 관계없이 누구나 게임에서 얻은 축복의 보석과 영혼의 보석을 사용해 ‘대천사의 절대무기’, ‘정복자의 날개’ 등의 최고급아이템을 교환할 수 있는 ‘모스시스템’을 핵심 콘텐츠로 선보였다.
웹젠은 기적의 상자를 사용해 뮤 대륙의 최고급아이템을 교환할 수 있는 ‘모스시스템’과 복귀 회원들을 위한 ‘아이템 선물 이벤트’, 캐릭터 레벨 상위 20명을 뽑는 ‘랭킹 이벤트’ 등이 회원들의 호응을 얻은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웹젠 국내사업1실 이진우 실장은 “앞으로도 고객들에게 게임에 대한 즐거운 경험을 제공할 수 있는 독창적인 콘텐츠를 준비해 나갈 것”이라며 “이용자들의 피드백을 바탕으로 더욱 완성도 높은 게임을 선보이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웹젠은 오늘(7월6일)부터 7월 20일까지 ‘디케’, ‘루어’, ‘파이더’ 등 세 가지 신규 ‘뮨’과 게임 아이템을 얻을 수 있는 ‘알을 품은 몬스터’ 이벤트를 진행한다.
‘뮨’은 게임 내 회원들의 사냥을 돕는 일종의 ‘펫’으로 특정 요일이나 시간대에 따라 캐릭터의 공격력?마력?공격속도 등의 기본능력을 높여준다. 또한 신규 ‘뮨’을 획득한 후 30일 동안 캐릭터의 기본능력은 최대 20배까지 높아진다.
‘뮤 온라인’의 신규 서버 ‘엘도라도’ 및 기념 이벤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http://www.muonline.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