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젠(대표 김태영, http://company.webzen.com)이 서브컬처 게임 ‘어둠의 실력자가 되고 싶어서!’에서 ‘그 힘은 왼손에 클레어’를 비롯한 신규 캐릭터들을 선보인다.
새롭게 선보이는 캐릭터는 총 3종이다. 섀도우 소집 캐릭터와 이벤트 소집 캐릭터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모두 6월 20일까지 모집할 수 있다.
섀도우 소집 캐릭터 ‘그 힘은 왼손에 클레어’는 출혈 특화 캐릭터다. 체력 조건에 따라 자신에게 적용되는 출혈 효과를 무효화하고 주는 데미지를 상승시키는 패시브 스킬과 적군 전체를 공격해 출혈효과를 부여하는 궁극기를 사용한다.
‘빛에서 피어난 어둠 알파’와 ‘화제의 음악가 엡실론’은 이벤트 소집 캐릭터다. 신규 캐릭터 전용 스토리를 감상할 수 있는 ‘인터루드’ 특별 이벤트도 함께 즐길 수 있다.
‘빛에서 피어난 어둠 알파’는 체력이 가장 낮은 적군에게 강력한 공격을 가하고 자신의 SP를 회복하는 궁극기와 녹속성 아군 편성 조건에 따라 아군 전체의 주는 피해량을 상승시키는 패시브 스킬을 사용한다.
‘화제의 음악가 엡실론’은 아군 전체의 체력을 회복하고 받는 피해량을 감소시키는 궁극기와 자신의 오버힐 수치를 상승시키는 패시브 스킬을 보유하고 있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애니메이션 2기 4화 내용으로 구성된 메인 스토리 23챕터와 외전 성격의 일곱 그림자 열전 챕터 21도 추가한다.
이 외 캠페인 로그인 보너스 등 다양한 혜택도 마련했으며, 업데이트 및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커뮤니티(https://shadow-garden.webzen.co.kr/main)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