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젠(대표 김태영, http://company.webzen.com)이 건강한 가족공동체를 만들기 위한 사회공헌 사업 ‘토닥토닥 마음교실’을 운영한다.
웹젠은 지난 1월 13일, 판교에 위치한 웹젠 본사에서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산하 ‘중탑사회복지관’과 어린이/청소년 대상 심리치료프로그램 '토닥토닥 마음교실'을 함께 운영하기로 약속하고 이에 필요한 기부금을 전달했다.
‘토닥토닥 마음교실’은 여러가지 요인에서 발생하는 심리적·정서적 어려움을 겪을 수 있는 어린이 및 청소년에게 ‘심층심리검사’를 제공하고, 검사 결과에 따른 치료 과정을 제공하는 심리치료 프로그램이다.
웹젠과 중탑사회복지관은 심리치료 전문가가 전담하는 과학적이고 주기적인 치료 과정을 거쳐 정서적인 안정을 되찾을 수 있도록 대상자들을 관리하고, 회복을 돕는 방문 및 후원 등의 사후 돌봄 프로그램도 함께 병행한다.
‘놀이치료’, ‘미술치료’ 등으로 구성된 ‘토닥토닥 마음교실’은 어린이와 청소년이 내면의 감정이나 생각을 다양한 방법으로 표출하도록 유도해 스스로 부정적인 면을 인식하게끔 하고, 자연스럽게 치유되도록 돕는다.
해외에서는 놀이 및 미술치료가 성장기 어린이와 청소년의 건강한 정서 발달과 스트레스 완화에 도움을 줄 수 있는 효과적인 심리치료방법으로 이미 널리 보급되고 있다.
웹젠은 ‘토닥토닥 마음교실’사업으로 심리적 불안요소를 가진 약 10명의 어린이/청소년들이 심리적인 안정을 되찾고, 건강한 가족공동체의 일원으로 성장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현재, 웹젠은 ‘함께 나누는 기업’을 모토로 꾸준히 사회공헌사업을 확대하고 있으며, 이번 협약을 맺은 '토닥토닥 마음교실' 외에 어린이/청소년 대상의 IT/소프트웨어 교육사업 등 여러 사회공헌사업 방안을 협의하고 있다.
‘함께 나누는 기업'을 모토로 하는 웹젠의 사회공헌 활동들은 웹젠 기업홈페이지(http://company.webzen.com/PressCenter/LoveNews)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