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젠(대표 김태영, http://company.webzen.com)이 PC MMORPG ‘뮤 레전드’의 게임 디자인을 담은 아트북을 발간한다.
웹젠은 오늘(11월 14일)부터 인터파크에서 ‘뮤 레전드’의 주요 대륙과 게임캐릭터 및 주요 무기 등 ‘뮤 레전드’의 세계관을 일러스트로 한 눈에 볼 수 있는 ‘뮤 레전드 아트북(한정판)’을 예약 판매한다.
총 200여페이지에 3천여 개의 원화와 스케치로 제작된 ‘뮤 레전드 아트북’은 ‘뮤 레전드의 기원부터 캐릭터는 물론 NPC영웅들과 아이템 등의 아트워크로 구성됐다.
‘뮤 레전드 아트북’은 일반판과 한정판으로 각각 발간되고, 한정판 아트북은 일반판보다 200컷 이상의 일러스트 및 스케치 습작 등이 추가 됐다. 두 가지 판본 모두 ‘뮤 오리진’과 ‘뮤 온라인’/ ‘뮤 레전드’ 등 ‘뮤’ 시리즈의 고급 아이템 쿠폰을 함께 증정한다.
또한, 웹젠은 11월 17일 개막하는 ‘지스타 2016’의 자사 부스 내에 ‘W스토어’를 마련해 ‘뮤 레전드 아트북’을 비롯해 ‘뮤’ 스마트폰 케이스 및 티셔츠 등 다양한 캐릭터 상품들도 전시/ 판매할 계획이다.
웹젠은 지스타 전시기간 4일동안 ‘W스토어’에 방문하는 선착순 100명에게 의류제품과 스마트폰케이스를 50%할인 된 가격으로 판매하는 이벤트도 준비했다.
한편, 웹젠은 인터파크와 제휴를 맺고 오는 11월 21일부터 온라인으로 ‘뮤 레전드 아트북’과 ‘뮤’ 캐릭터 상품을 안내하고, 판매하는 ‘MU 브랜드샵’의 운영도 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