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젠(대표 김태영, http://company.webzen.co.kr)이 서브컬처 신작 수집형RPG ‘라그나돌: 사라진 야차 공주(이하 라그나돌)’에서 메인 스토리 및 신규 캐릭터 업데이트와 함께 서버 내 세력 대전 콘텐츠 ‘난투 콜로세움’을 오픈한다.
‘난투 콜로세움’은 동일 서버 내의 모든 게임 회원들이 동군과 서군 양 세력으로 나뉘어 대전을 펼치는 콘텐츠다. 게임 회원들은 전투 진행 시 한 캐릭터만 지정해 사용할 수 있으며, 최대 6명이 동시에 전투를 진행한다.
요우코국 신규 캐릭터 ‘텐[서핑]’도 출시한다. ‘텐[서핑]’은 검사이자 수준급의 서퍼로 서핑보드를 들고 전투에 참여하는 ‘마법 어택커’ 캐릭터다. 필살기 사용 시 적 한명에게 강력한 공격을 가하고 아군의 체력을 회복한다. ‘풀 체인’ 발동 시에는 자신에게 마법과 속성 공격력을 증가시키는 효과가 적용된다.
‘텐[서핑]’은 시즌 한정 캐릭터로 캐릭터 뽑기는 12월 1일부터, 무기는 12월 6일, 카케지쿠는 12월 10일에 순차적으로 픽업 이벤트를 진행한다. 신규 캐릭터를 먼저 사용해 볼 수 있는 ‘캐릭터 체험’ 이벤트는 11월 30일부터, 캐릭터 조각을 획득할 수 있는 ‘텐 여름 해변의 스포츠 대회 이벤트’는 12월 1일에 진행할 수 있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메인 스토리 7장 전편을 오픈하고, 육성 상한 레벨도 65레벨로 상향한다. 7장의 메인스토리는 가라스텐구와 하쿠로텐구 등 텐구국에 대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 메인 스토리 업데이트를 기념해 최대 5,000개의 ‘무료 환요석’을 얻을 수 있는 7장 스토리 오픈 기념 접속 보상도 제공한다.
이 외에 신규 회원 및 복귀 회원을 대상으로 다량의 ‘무료 환요석’ 증정 이벤트 및 UR 등급 캐릭터, 무기, 카케지쿠를 획득할 수 있는 랜덤 박스 이벤트도 준비하였으며, 자세한 내용은 라그나돌 공식 커뮤니티 (https://ragnador.webzen.co.kr/main)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