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젠(대표 김태영, http://company.webzen.co.kr)이 서브컬처 신작 수집형RPG ‘라그나돌: 사라진 야차공주(이하 라그나돌)’에서 메인 스토리 추가 업데이트를 진행한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메인 스토리 6장 ‘후지스소노’ 후편과 ‘센본토리이’, ‘초희귀종’ 퀘스트를 추가한다. 메인 스토리의 신규 스테이지를 진행하며 사성수, 세이메이, 염라와 연관된 사건의 전말을 알아볼 수 있다.
메인 스토리 1장과 2장의 하드 퀘스트도 오픈한다. 더욱 강력해진 몬스터들과 전투를 펼치며, 캐릭터 육성에 필요한 고급 보상을 추가로 얻을 수 있다.
게임 회원들의 최대 캐릭터 육성 레벨도 60레벨까지 확장한다. 핵심 육성 요소인 캐릭터, 무기, 카케지쿠의 육성 상한선도 증가한다.
보스 레이드 콘텐츠 ‘환영의 공간’에 ‘다이다라봇치에서 태어난 바위’ 퀘스트도 추가한다. ‘환영의 공간’은 다른 게임 회원의 캐릭터와 함께 보스 몬스터를 처치하는 콘텐츠로 클리어 시 다양한 캐릭터 의상으로 교환할 수 있는 환영 코인을 획득할 수 있다.
메인 스토리 오픈 및 가을 시즌을 맞아 다양한 접속 보상도 함께 진행한다. 메인 스토리 업데이트 기념으로 모든 게임 회원들에게 ‘무료 환요석’ 제공하고, 가을 시즌 로그인 보너스와 함께 ‘티르핑’, ‘티파레트’ 컬래버레이션 캐릭터 픽업 이벤트 관련 보상을 준다.
이 외에 오니국 대표 캐릭터 중 하나인 ‘스즈카고젠’ 이벤트 퀘스트도 준비되어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라그나돌 공식 커뮤니티 (https://ragnador.webzen.co.kr/main)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