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젠(대표 김태영, http://company.webzen.com)의 대표 PC MMORPG ‘뮤 온라인’이 ‘알을 품은 몬스터’ 이벤트를 시작했다.
웹젠은 어제(7월 6일) ‘뮤 온라인’에 ‘나무요정’, ‘풀잎요정’, ‘리프법사’ 등 세 가지 신규 ‘뮨’을 추가하고, 오는 7월 21일까지 특정 몬스터를 사냥하면 신규 ‘뮨’과 게임 아이템을 얻을 수 있는 ‘알을 품은 몬스터’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에 새롭게 추가된 ‘뮨’은 ‘프리미엄 뮨’ ‘나무요정’과 ‘일반 뮨’인 ‘풀잎요정’, ‘리프법사’로 특정 요일이나 시간대에 따라 캐릭터의 공격력/마력/공격속도 등을 올려주는 기본능력을 가졌다. 또한 오는 8월 7일까지는 신규 ‘뮨’의 기본능력이 약 20배까지 높아진다.
‘뮤 온라인’에서 ‘뮨’은 게임 내 회원들의 사냥을 돕는 일종의 ‘펫’으로 ‘뮨’들의 여러 특성을 활용하면 전투를 유리하게 즐길 수 있다. 같은 종류의 ‘뮨’끼리 조합해 성장시킬 수 있으며 강화를 통해 진화시킬 수도 있다.
이벤트 기간(7월 6일~7월 21일) 동안에는 특정 시간, 특정 사냥터에서 ‘달토끼’, ‘복주머니’, ‘불꽃유령’ 등 3종의 이벤트 몬스터가 출현한다. 이벤트 몬스터들을 사냥한 후 수집한 ‘알’에서는 새로 추가된 ‘일반 뮨’이나 ‘혼석’, ‘영석’, ‘진화의 돌’ 등의 아이템들을 얻을 수 있다.
같은 기간 ‘황금 고블린 몬스터’를 사냥하면 신규 ‘프리미엄 뮨’을 포함한 다섯 개의 ‘뮨’ 중 하나를 얻을 수 있다.
한편 웹젠은 지난 6월 30일, 모바일 연동 기능으로 언제 어디서나 ‘뮤 온라인’의 게임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뮤매니저’를 ‘구글플레이 스토어’에 정식 출시해 게이머들의 편의성을 보다 확대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