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젠(대표 김태영, http://company.webzen.com)의 PC온라인 골프게임 ‘샷온라인’이 정식서비스 13주년을 기념한 ‘한·일 토너먼트 대회’를 개최했다.
웹젠의 ‘샷온라인’은 지난 10월 28일부터 29일까지 이틀 간 일본 나리타에 위치한 나리타 뷰 호텔에서 ‘샷온라인 한·일 토너먼트'를 진행했다. 한국에서는 지난 9월 28일부터 10월 11일까지 열린 ‘한국 대표 선발전’에서 선발된 4명의 대표 선수들이 참가했다.
한국과 일본의 ‘샷온라인’ 회원들과 함께 한 이번 대회에서는 온라인에서 이뤄지는 ‘샷온라인 대전’과 실제 필드에서 펼쳐지는 ‘리얼 골프 대결’이 개인전과 단체전으로 진행됐다. 특히 대회에 직접 참여하지 못한 회원들을 위해 공식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경기가 생중계 되기도 했다.
이날, 웹젠은 온라인 경기와 오프라인 경기에서 우승한 회원에게 각각 ‘마제이아 플러스 N7 250’과 ‘보너스캐쉬 50만원’을 선물했다. 또한 두 경기의 점수를 합산해 종합우승을 차지한 선수에게 ‘클럽 풀세트’를 지급하고, 우승팀에는 서버 이벤트 참여의 기회와 트로피를 수여했다.
웹젠은 ‘한·일 토너먼트’를 기념해 게이머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했다. 먼저, 온라인 이벤트 경기를 열고 게임 아이템을 선물하는 한편, 양국의 게임회원들 간에 경쟁을 떠나 ‘샷온라인’으로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는 친목 도모의 자리를 마련했다.
이외에도 공식 홈페이지(http://shotonline.co.kr) 내 이벤트 게시물에 한국 대표팀에게 댓글로 응원 메시지를 남기거나, 대회의 우승자를 예측한 회원들 중 추첨을 통해 50명에게 ‘보너스캐쉬 1만원’을 선물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샷온라인’ 사업팀의 김선재 사업PM은 “앞으로도 고객들에게 게임에 대한 즐거운 경험을 제공할 수 있는 국내외 오프라인 행사와 유저 친화적인 마케팅을 준비해 나갈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웹젠의 PC온라인 골프게임 ‘샷온라인’에 대한 게임 정보와 ‘한·일 토너먼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http://shotonline.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