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젠(대표 김태영, http://company.webzen.com)이 자사의 대표 PC MMORPG 'R2(Reign of Revolution)’에서 신규 오리지널 특화 서버를 오픈했다.
웹젠은 어제(5월 25일) 20시에 ARS 전화 인증으로 쾌적한 신규 서버 '엘라임'을 열고 기념 이벤트 6종을 실시한다.
'엘라임' 서버는 모든 이용자에게 '장비 보급상자'와 '레벨업 보급상자'를 무상 지급하고, 캐릭터 최고 레벨에 제한이 있는 대신 '발레포르 던전' 등의 일부 콘텐츠에 보다 빠른 입장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웹젠은 내달 8일까지 약 2주간 경험치 2배 기간인 'R2DAY'를 실시하고 고속성장에 도움되는 혜택을 제공한다. 이벤트 기간 동안 이용자는 대도시에 위치한 '[이벤트] 헬리오' NPC에게서 사냥에 도움되는 버프를 100실버에 제공받고, 1일 1회에 한해 ‘R2+’ 이용 시간을 늘릴 수 있는 '황금 파피루스'도 얻을 수 있다.
또한 같은 기간 이용자의 퀘스트 몬스터 처치와 퀘스트 아이템 획득 수에는 4개씩, 영혼석 획득 수에는 14개를 추가로 부여한다. 자동 사냥을 지원하는 이용자의 ‘R2+’ 이용 시간도 무료 1시간에 더불어 충전으로 일 24시간까지 상향 가능하다.
신규 서버에서 새로운 캐릭터 육성을 시작한 회원들을 위해 내달 1일 정기점검 전까지 '첫 발자취를 남겨라! 이벤트’를 진행한다. 엘라임 서버에서 주어진 14개 미션 달성 시 항목별로 보상을 지급하며, 해당 이벤트는 한 계정이 중복으로도 참여할 수 있다.
웹젠은 내달 15일까지 25개의 변신 스킬을 가장 빠르게 획득한 각 3개의 캐릭터, 총 75개 캐릭터를 선정해 보상으로 '미확인 영혼의 돌'을 지급한다. 이용자는 '미확인 영혼의 돌'을 게임 내 애쉬번 마을 입구 '<수집교환>혼' NPC에게 교환하면 변신 수집에 필요한 ‘영혼석’을 얻을 수 있다.
이외에도 내달 11일 신규 서버의 첫 콜포트 공성 및 스팟 점령에 성공한 길드에게 보상을 증정하는 ‘엘라임 첫 공성/스팟의 주인이 되어라! 이벤트’와 내달 15일 정기점검 전까지 초급, 중급, 상급 용사의 미션 3단계 중 달성한 등급에 따라 아이템 보상을 최대 11종까지 지급하는 ‘엘라임 용사 퀘스트 미션 이벤트’를 전개한다.
웹젠의 PC MMORPG ‘R2’의 신규 오리지널 특화 서버 '엘라임'과 오픈 기념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https://r2.webzen.co.kr/main)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