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젠(대표 김태영, http://company.webzen.com)의 대표 모바일게임 'R2M'이 정식 서비스 2주년 기념 업데이트를 앞두고 사전예약 이벤트를 진행한다.
웹젠은 오늘(8월 11일) 모바일 MMORPG 'R2M’의 2주년을 미리 기념하는 다수의 이벤트를 시작한다.
먼저, 웹젠은 오는 25일까지 약 2주간 'R2M' 공식 홈페이지와 '카카오게임' 두 가지 방법을 통해 보상을 획득할 수 있는 '사전예약 이벤트'를 실시한다.
R2M 회원 중 'R2M' 공식 홈페이지에서 사전예약을 완료한 이용자에게는 '희귀 변신/서번트 확정 뽑기권[프로모션]’ 각 1개, '고급~희귀 변신/서번트 뽑기권’ 각 2개 등의 게임 아이템을 지급한다.
또한 카카오 계정당 1회 참여 가능한 카카오게임 사전예약 기능으로 신청을 완료하면 누구나 '웹젠 프렌즈 이모티콘', 영웅 변신과 전설 서번트를 체험할 수 있는 아이템과 버프류 아이템 3종을 보상으로 받을 수 있다.
웹젠은 '2주년 전야제 푸시 이벤트'도 진행한다. 해당 이벤트는 2주년을 기념하는 만큼 기존에 매일 12시와 18시에 지급되는 정기 푸시 보상의 2배를 제공한다.
8월 12일부터 15일, 19일부터 22일 총 8일간 18시에는 푸시 보상으로 ‘희귀 변신/서번트 확정 뽑기권[프로모션]’ 및 ‘고급~희귀 변신/서번트 뽑기권’ 등의 고급 아이템 3종을 획득할 수 있다. 특히 8월 15일 18시에는 광복절을 기념해 ‘희귀 변신/서번트 확정 뽑기권[프로모션]’ 각 1개, ‘고급~희귀 변신/서번트 뽑기권’ 각 2개 및 ‘빛나는 유피테르의 계약서[1시간] 1개’를 포함한 아이템 5종을 증정한다.
웹젠은 이외에도 이용자들에게 다채로운 혜택을 제공할 '2주년 감사제 이벤트'와 대규모 업데이트를 예고해 기대를 더한다.
R2M은 웹젠의 원작 PC 온라인게임 ‘R2(Reign of Revolution)’를 원작으로 ‘R2’의 핵심 개발자들이 주축이 돼 개발한 모바일 MMORPG다. 지난 2020년 국내에서 처음 출시된 이후 구글플레이스토어 최고 매출 3위를 기록한 바 있다. 지난 26일에는 대만/홍콩/마카오 등 중화권 지역에도 출시해 대만 매출 순위 10위권의 호성적을 기록하고 있다.
웹젠 'R2M'의 2주년 기념 사전예약 이벤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사전예약 페이지(https://r2m.webzen.co.kr/events/2nd-anniversary)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