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젠(대표 김태영, http://company.webzen.com)이 PC MMORPG '썬 클래식(SUN Classic)'에서 신규 서버 ‘세리엔트’를 운영한다.
웹젠은 어제(10월 20일) ‘썬 클래식’ 회원들의 쾌적한 게임 서비스 환경을 위해 신규 서버 ‘세리엔트’ 추가와 함께 ‘신규 서버 오픈 이벤트’, ‘레벨업 지원’ 등을 시작했다.
신규 서버 ‘세리엔트’는 ‘썬 클래식’ 게임 회원이라면 누구나 자유롭게 접속할 수 있다. ‘세리엔트’ 서버에서 신규 캐릭터를 생성한 신규 및 복귀 회원은 캐릭터 성장에 효과적인 이벤트를 통해 빠른 레벨업이 가능하다.
먼저, 웹젠은 11월 17일까지 신규 서버 ‘세리엔트’에서 ‘썬 클래식’의 재미를 더욱 빠르게 경험할 수 있도록 ‘주말 호화 보상 지급’과 ‘길드 강화 지원 이벤트’ 등 맞춤형 혜택을 제공한다.
여기에 ‘신규 유저 레벨업 지원’도 준비했다. 최대 95레벨을 목표로 특정 레벨 구간에 달성할 때마다 캐릭터 육성에 도움이 되는 ‘무도회 코스튬’, ‘에테르 크리스탈’, ‘에테르 코어상자’ 등 고급 게임 아이템을 받을 수 있다.
이외에도 ‘신규 유저 도전 과제 달성 이벤트’에 참여하면 다양한 장비 아이템이 들어있는 ‘3-5차 장비 상자’와 특수 장신구 성장 재료인 ‘날개의 정수’, ‘암릿의 조각 Lv2’ 등도 보상으로 얻을 수 있다.
웹젠의 ‘썬 클래식’은 지난 2006년 출시되었던 PC 온라인게임 'S.U.N.(썬, Soul of the Ultimate Nation)'의 아이템 및 옵션 체계, 그래픽 등 전반적인 게임 시스템을 전반적으로 개선했다. 직관적인 전투 시스템과 향상된 이펙트로 간단한 조작만으로도 호쾌한 전투를 즐길 수 있다.
올해 3월부터 ‘썬 클래식’ 글로벌 서비스를 시작해 현지 이용자들로부터 호평 받고 있으며, 게임 내 한국어를 비롯한 영어, 중국어, 일본어, 태국어 등 다국어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웹젠의 PC MMORPG ‘썬 클래식’의 신규 서버 ‘세리엔트’에 대한 더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https://sunclassic.webzen.co.kr/main)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