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젠(대표 김태영, http://company.webzen.com)이 PC MMORPG ‘뮤 온라인’의 정식 서비스 20주년을 맞아 특화 서버 ‘엘도라도T’를 추가했다.
웹젠은 어제(11월 16일) '뮤 온라인'에서 최상급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는 '엘도라도T' 서버를 공개하고, ‘뮤 원정대T’ 등 다양한 이벤트를 시작했다.
신규 특화 서버 ‘엘도라도T’는 전설로 전해 내려오는 황금빛으로 물든 ‘엘도라도’ 도시를 모티브로 했으며, 레벨과 관계없이 누구나 입장할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먼저, 신규 서버로 회원을 유치하기 위한 ‘뮤 원정대T 이벤트’를 준비했다. 12월 30일까지 ‘엘도라도T’에서 생성한 캐릭터로 특정 레벨을 달성할 때마다 고급 아이템이 포함된 선물상자를 획득할 수 있다. 600레벨 선물상자에는 ‘+11블러드엔젤방어구(30일)’ 등 아이템이 들어있다.
웹젠은 신규 서버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기적의 모스 이벤트'도 선보였다. 축복의 모스를 통해 '기적의 동전(3개)'과 '축복의 보석(10개)'을 모아서 '기적의 모스'를 이용하면 '4차 날개' 등 고급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이외에도 ‘엘도라도T’에서 누적된 포인트 점수에 따라 순위를 결정해 보상을 지급하는 '기적의 상자 랭킹 이벤트’와 'EXP 랭킹 이벤트’도 열린다.
웹젠은 ‘뮤 온라인’의 20주년 서비스를 기념한 이벤트도 12월 9일까지 운영한다.
‘뮤 온라인’의 신규/복귀 회원을 위해 준비한 ‘with YOU 이벤트’는 11월 1일부터 11월 14일까지 게임에 접속한 이력이 없거나, 11월 16일 이후 신규 계정을 개설한 회원에게 ‘마렙상승의 인장’ 등 각종 아이템을 선물한다.
웹젠은 '불타는 케트호툼' 사냥터의 정예존에서 '황금 문장' 등 아이템을 획득할 확률을 2배 늘리고, '세공석 랭킹 이벤트’, '이벤트맵 보상 더블업' 등을 통해 풍성한 혜택도 제공한다.
한편, ‘뮤 온라인’은 오는 11월 19일 게임 서비스 20주년을 맞이한다. 웹젠은 신규 캐릭터와 사냥터 추가 등 지속적인 콘텐츠 업데이트를 통해 게임 회원들을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웹젠 ‘뮤 온라인’의 정식 서비스 20주년 기념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http://www.muonline.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