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4-01) 웹젠(대표 김태영, http://company.webzen.co.kr)의 대표 MMOPRG ‘R2’(Reign of Revolution)’가 대규모 서버통합을 통한 회원 커뮤니티 강화에 나선다.
웹젠의 대표 MMORPG ‘R2’는 내일(4월 2일), 커뮤니티 활성화 및 운영 역량 집중을 위해 ‘알테누스’를 비롯한 4개 서버의 대규모 서버 통합을 실시하고 다양한 축하 이벤트를 진행한다.
우선 웹젠은 신규 통합 서버인 아레스 서버 오픈을 축하하고 신규 이용자들의 보다 빠른 컨텐츠 진입과 적응을 돕기 위해 70레벨 캐릭터와 7검 5셋 아이템을 지급한다. 이벤트는 내일(2일)부터 9일까지 계정 당 1회 참여할 수 있으며 아이템과 캐릭터는 최초 캐릭터 생성시 자동으로 생성, 지급된다.
또 내일(2일)부터 5월 7일까지 매주 아레스 서버의 모든 회원들에게 아이템 강화 주문서 3장을 지급하고 강화 실패 시 100% 복구를 지원한다.
이와 더불어 R2의 전 회원이 참여할 수 있는 경품 응모 이벤트도 진행된다. 회원들은 게임에 접속만 하면 응모 포인트를 획득할 수 있으며 공식 홈페이지 내 이벤트 페이지에서 최고사양 조립PC 2대와 레이저 마우스, 상품권 등 원하는 경품에 응모할 수 있다. 이벤트 기간은 내일(2일)부터 30일까지다.
마지막으로 신규 통합서버에서의 첫번째 공성전을 기념하는 길드 이벤트도 진행된다. 오는19일에는 공성/스팟전, 22일에는 에텔리움 공성전이 순차 진행되며 공성에 성공한 길드에게는 주화 주머니와 행운의 매터리얼, 기억의 룬 등 다양한 게임 아이템을 지급할 예정이다.
한편, 내일(2일) 진행되는 서버 통합은 알테누스, 헬테스, 헤르메스, 엘테르 등 4개 서버 대상으로 시간제 특화 서버인 ‘아레스 서버’와 오리지널 서버인 ‘메오 서버’로 개편된다. 통합에 앞서 웹젠은 기존 서버의 캐릭터 중 3개를 선택해 아이템과 게임 정보 등을 신규 통합 서버 두 곳에 동일하게 복사, 보존할 수 있는 ‘미러링’을 진행, 회원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관련하여 웹젠은 기간 내 캐릭터 보존 신청을 완료하지 못한 회원에 대해서는 서버 통합 완료 이후 한 달간 최대 3회에 한해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복구를 지원할 예정이다.
웹젠의 대표 MMORPG ‘R2’의 신규 통합 서버와 캐릭터 보존 신청 ‘미러링’에 대한 상세한 정책 내용은 ‘R2’ 공식 홈페이지 (http://R2.webzen.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