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젠(대표 김태영, http://company.webzen.com)이 모바일 MMORPG '뮤 아크엔젤'에 '영령 전당' 업데이트를 적용한다.
웹젠은 오늘(10월 29일) '뮤 아크엔젤'의 업데이트 점검 시간을 갖고, 신규 던전 '영령 전당'을 비롯해 '왕관' 등의 새로운 콘텐츠를 추가한다.
신규 던전인 '영령 전당'에 참여하려면 캐릭터 500레벨을 달성한 후 퀘스트를 완료해야 한다. 이곳에서는 입장과 동시에 캐릭터의 옵션이 대폭 줄어드는 페널티가 적용되며, 던전은 단계별로 특수한 속성이 존재해 난도가 높아진다.
이용자는 영령 전당에서 제한 시간 동안 몬스터와 보스를 처치하고, 던전을 클리어해 신규 콘텐츠 '왕관'을 강화하는 데 필요한 재료들을 얻을 수 있다.
함께 추가된 '왕관'은 강력한 지원 스킬과 옵션을 지니고 있어, 영령 전당에서 캐릭터의 전투력을 높이는 데 유용하다. 왕관은 각종 옵션과 스킬, 액티브 또는 패시브 효과가 담긴 6개의 큐빅을 슬롯에 장착해 완성한다.
큐빅에 문장 각인을 진행하거나, 제련과 세공 등을 거쳐 왕관의 전투력을 높이면 캐릭터를 한층 더 강하게 만들 수 있다. 왕관을 강화하는 재료들은 영령 전당 외에도 왕관 콘텐츠 내 '1등 추첨’ 기능을 이용해 획득 가능하다.
한편, 웹젠은 '뮤 아크엔젤' 공식 커뮤니티에서 업데이트 기념 이벤트를 운영한다. 제시된 퀴즈의 정답을 맞히거나, 영령 전당에 참여한 게임 화면을 촬영해 인증하면 다양한 아이템을 선물한다.
웹젠 '뮤 아크엔젤'의 '영령 전당' 업데이트와 이벤트에 대한 더욱 자세한 내용은 공식 커뮤니티(https://muarchangel.webzen.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