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젠(대표 김태영, http://company.webzen.com)의 대표 PC MMORPG ‘뮤 온라인’이 시즌11 파트2 업데이트를 정식 서버에 적용한다.
웹젠은 오늘(5월 31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업데이트 점검 시간을 갖고 신규 서버 ‘유토피아’와 다수의 신규 콘텐츠가 포함된 시즌11 파트2를 업데이트하고, 게임 내 아이템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시작한다.
업데이트에 앞서 진행된 ‘당신이 원하는 서버설정에 투표하세요!’ 이벤트에서는 약 2만명이 넘는 회원들이 투표에 참여한 데 이어 시즌11 파트2 사전예약 이벤트는 시작 일주일 만에 약 5만명의 사전등록 회원을 모집하는 등 게이머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았다.
이번에 새롭게 추가되는 ‘유토피아’ 서버의 오픈과 함께 적용되는 시즌11 파트2 1차 업데이트에서는 게임 회원 편의성을 배려한 컨텐츠가 다수 추가되었으며, 이를 기념한 다채로운 이벤트도 진행한다.
먼저, 새로운 특수 옵션을 가진 일반, 레어 판타그램을 새롭게 선보이며, 기존 일반, 레어, 초보자용 펜타그램이 개선된다. 또한 캐릭터의 사냥 기록을 볼 수 있는 기능과 미니게임 ‘폭탄찾기’, 그리고 화려한 캐릭터의 외형을 감상할 수 있는 ‘줌인 기능’도 추가된다.
한편, 웹젠은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한 다양한 이벤트와 ‘유토피아’ 전용 이벤트도 실시한다.
게이머들은 오늘(5월 31일)부터 6월 16일까지 페리아 맵 속성별 몬스터의 사냥을 통해 얻을 수 있는 ‘속성 증표’를 모으면 유용한 아이템이 담긴 속성 상자를 얻을 수 있다. 또한 신규 미니 게임 ‘폭탄찾기’의 주간 랭킹에 따라 다양한 보상이 제공되며, 클리어 횟수에 따라 추가 보상도 증정한다.
‘유토피아’ 전용 이벤트에서는 경쟁심 고취와 캐릭터 성장을 독려하기 위해 오는 7월 6일 까지 서버 내 최고 레벨 상위 20명에게 ‘마스터리세트 아이템’ 조합 재료를 지급하고, 100레벨, 200레벨, 300레벨을 달성할 때 마다 버프스크롤, 빛의 축복 등 게임 내 유용한 아이템을 선물한다.
이외에도 실시간으로 유저들과 소통하며 만족도를 높여왔던 ‘실시간 고객센터’ 2호점이 ‘유토피아’ 서버에 등장, 이용자들과 함께 성장해가는 ‘뮤 온라인’을 실현해 나갈 예정이다.
웹젠의 대표 PC MMORPG ‘뮤 온라인’의 시즌11 파트2 업데이트 및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http://www.muonline.co.kr )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