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1-12) 웹젠(대표 김태영, http://company.webzen.co.kr)이 신작 PC온라인게임인 판타지 MMORPG ‘루나: 달빛도적단’의 1차 비공개 테스트 참가신청을 마쳤다.
웹젠은 지난 12월부터 어제(1월 11일)까지 진행한 ‘루나: 달빛도적단’의 비공개 테스트(CBT, Closed Beta Test)의 참가 신청을 종료하고 테스트 참가자 선정을 마무리했다.
웹젠은 이번 주 중 클라이언트 사전 다운로드 일정을 별도 공지하고, 테스트 참가자들을 위한 게임 내 이벤트 내용과 ‘아이패드 미니3’, ‘플레이 스테이션’ 등의 경품도 공개할 예정이다.
‘루나: 달빛도적단’은 핸드드로잉으로 디자인된 동화풍의 비쥬얼과 귀엽고 친근한 6등신 캐릭터의 자유도 높은 육성, 다양한 모드의 전투를 통한 액션 컨텐츠를 특징으로 정통 MMORPG를 지향해 온 웹젠이 새롭게 선보이는 판타지 MMORPG다.
특히 한손/양손/원거리로 구분된 13가지의 주무기와 보조무기 7가지를 조합한 자신만의 캐릭터, ‘가문(길드)’을 기반으로 게이머들간의 경쟁과 협력을 통한 게이머 간 대결(PvP, Player versus Player), 논타겟팅(Non-Targeting) 조작 방식에 최적화 된 전용 UI(User Interface, 사용자환경)인 ‘루나 모드’등을 제공해 기존 캐주얼 MMORP들에 차별화 된 액션 컨텐츠를 체험할 수 있다.
한편 웹젠은 지난 7일 ‘루나: 달빛도적단’을 처음 공개하는 기자간담회를 열었다. 이 자리에서 ‘루나: 달빛도적단’의 국내 사업을 총괄하는 정임호 국내사업 1 팀장은 “성장과 육성, 전투와 PVP등을 강조하면서도 MMORPG의 본연에 집중하고자 한다.”면서 게임 서비스 성공에 대한 강한 자신감을 전했다.
웹젠의 신작 판타지 MMORPG ‘루나: 달빛도적단’의 비공개 테스트에 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http://luna.webzen.co.kr/main)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