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젠(대표 김태영, http://company.webzen.com)이 신작 PC MMORPG ‘뮤 레전드(MU LEGEND)’의 1차 비공개테스트를 시작했다.
웹젠은 오늘(4월 21일)부터 26일까지 총 6일 간 핵앤슬래쉬 MMORPG ‘뮤 레전드’의 1차 비공개테스트(CBT, Closed Beta Test)를 진행한다. 게임 플레이를 위한 게임 클라이언트는 공식홈페이지(http://mulegend.webzen.co.kr/main)를 통해 내려 받을 수 있다.
웹젠은 이번 첫 테스트에서 게이머들의 플레이 패턴과 ‘시공의 틈’, ‘정령의 제단’ 등 주요 게임 콘텐츠들에 대한 테스트 참가자들의 의견을 중점적으로 수렴할 계획이다. 또한 테스트 기간 중 게임 운영자(GM, Game Master)가 직접 참가자들과 소통할 뿐만 아니라 다양한 인게임 게릴라 이벤트를 통해 밀착형 운영을 펼친다.
참가자들은 테스트 기간 동안 새벽 1시까지 접속이 가능한 첫 주 금요일(4/22)을 제외한 평일(4/21, 4/25~26)에는 오후 2시부터 11시까지 9시간동안 접속할 수 있다. 주말(4/23~24)에는 토요일 오후 2시부터 일요일 오후 11시까지 접속 제한 없이 테스트에 참가할 수 있다.
‘뮤 레전드’의 이번 1차 비공개 테스트에서는 ‘시공의 틈’, ‘정령의 제단’ 등 ‘뮤 레전드’만의 특화된 컨텐츠 외에 원작 ‘뮤 온라인’의 일일 이벤트 던전으로 인기가 높았던 ‘블러드캐슬’, ‘무한의 탑’ 등의 일부 콘텐츠들도 재현돼 게임에 적용됐다.
한편, 웹젠은 ‘뮤 레전드’의 첫 비공개 테스트 참가자들을 위해 다양한 게임 내 이벤트도 준비했다.
먼저, 웹젠은 테스트 기간 캐릭터 최고 레벨인 65Lv과 최고 영혼레벨을 달성한 참가자들 중 추첨을 거쳐 ‘34인치 울트라 와이드 모니터’와 ‘뮤레전드 게이밍 마우스’를 제공하는 ‘최고 레벨을 달성하라!’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한 ‘뮤 레전드’ 1차 CBT의 최강자를 가리는 ‘전투력 랭킹 BEST10!’ 이벤트도 진행된다. ‘전투력’을 기준으로 1위부터 10위까지 상위 회원들에게는 ‘기어 S2 Classic 플래티넘’, ‘GEFORCE GTX 960 그래픽카드’ 등의 최고급 이벤트 상품들을 준비했다.
이외에도 게이머들은 비공개테스트 2일차(4/22)부터 서울, 전라, 충청 등 전국 권역별로 지정된 15개의 ‘스페셜PC방’ 중 한 곳을 방문하면 언제든지 게임에 접속할 수 있으며, 일부 좌석들은 테스트 기간 동안 무료로 운영된다.
테스트 참가 이벤트와 ‘스페셜PC방’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뮤 레전드’ 이벤트 공식 웹페이지(http://goo.gl/Pk9FlR)와 ‘스페셜PC방’ 안내 페이지(http://goo.gl/ysbT8D)에서 각각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