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3-25) 웹젠(대표 김태영 company.webzen.co.kr)의 대표 MMORPG ‘R2(Reign of Revolution)’가 ‘청정서버’를 모토로 신설한 ‘엔젤리스’서버의 이용자가 빠르게 늘고 있다.
웹젠이 지난 3월 13일, ‘핵’ 및 ‘오토’등의 불법 프로그램 사용에 대한 전담 단속인력을 배치하고, 24시간 모니터링체제를 강화해 운영을 시작한 서버 ‘엔젤리스’서버에 대해 회원들의 호응이 이어지면서 사용자가 늘고 있다.
해당서버에서는 불법프로그램 사용자가 없는 쾌적한 게임환경에 대한 만족도가 높은데다 새로운 서버에서 시작하려는 신규이용자의 회원 가입이 늘면서 오늘(3월25일)까지 약 2주가 안되는 기간 동안 서버 이용 동시접속자 수는 5천명을 넘어섰다.
웹젠은 ‘청정서버’에 대한 회원들의 호응을 확인한 만큼 이후, 불법 프로그램 사용자가 게임을 시작할 수 없을 정도로 강력한 단속과 제재를 가하고, 모든 서버를 대상으로 단속 범위를 강화해 갈 예정이다.
이와 함께, 모든 서버에 걸쳐 반복적으로 불법프로그램 사용이 적발되는 이용자에 대해서는 게임 접속을 차단시키고 추가 조치를 내려 불법프로그램 사용자를 원천적으로 근절해 간다.
새롭게 추가된 신설 서버 ‘엔젤리스’에서는 타 서버들과 다름없이, 신규 대륙 ‘엘테르’ 및 길드 간 공성전, 스팟 점령전 등 ‘R2’의 모든 콘텐츠를 이용할 수 있다.
한편, 웹젠은 오는 4월27일까지 신규 서버 회원들을 대상으로 게임 내 감사이벤트도 진행한다.
우선, 오는 3월 27일까지 신규서버 ’엔젤리스’에서 선착순으로 60레벨을 먼저 달성한 회원 일부에게 고급 아이템과 교환할 수 있는 ‘카오스 포인트’ 등을 선물한다. 기간 중 각 클래스 별로 가장 높은 레벨을 달성한 1명에게는 소속 길드명이나 캐릭터의 외형 등을 바꿀 수 있는 ‘프리미엄 부가서비스’등의 아이템이 지급된다.
또한, 신규 서버에서 ‘에텔리움’ 공성전 및 스팟 점령전에 참가하는 길드들을 대상으로 게임 내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되고 있다.
웹젠의 장수 MMORPG ‘R2’의 게임 정보 및 이벤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http://r2.webzen.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