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젠의 모바일게임 ‘뮤 오리진’이 구글플레이 스토어 매출 순위 1위에 다시 올랐다.
웹젠의 ‘뮤 오리진’은 오늘(10월 22일) 구글플레이 스토어 매출순위 1위에 다시 오르면서 하반기에도 흥행 돌풍을 이어가고 있다. 통신3사 통합스토어 ‘원스토어’에서는 출시 후 176일째 1위 자리를 놓치지 않고 있다.
웹젠은 ‘뮤 오리진’의 장기 흥행이 ‘실시간 200인 길드공성전’, ‘배틀코어’ 등 다른 회원들과 함께 즐기는 PvP(Player versus Player, 게이머간 경쟁콘텐츠)가 적절히 분배된 콘텐츠 요소 때문인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특히, ‘길드공성전’은 PC온라인게임에서도 통신환경과 기술력이 뒷받침돼야 즐길 수 있는 최종콘텐츠(End Contents)로 간주되며 게이머들이 가장 선호하는 콘텐츠 중 하나다. 지난 10월 16일 업데이트에서는 다른 서버의 이용자들과 5대5의 대전을 벌일 수 있는 ‘배틀코어’ 콘텐츠 등이 추가되면서 ‘뮤 오리진’의 흥행에 속도를 더했다.
또한, 웹젠은 오늘(10월 22일)부터 ‘뮤 오리진’의 ‘공감캠페인’ 사이트에서 영화배우 장동건을 앞세운 두 번째 ‘공감 캠페인’, ‘사람과 함께하다’ 캠페인을 시작하고 더욱 적극적으로 게임을 알릴 계획이다.
웹젠이 제안하는 ‘공감 캠페인’은 게임을 즐기는 게임네트워크 안에서 모두가 이어지는 세상이 구현될 수 있음을 강조하면서, 온라인 게임네트워크로 만난 모든 이들과 오프라인에서도 시공간을 넘어 ‘추억’과 ‘사람’, ‘희망’을 함께하자는 주제를 3회에 걸쳐 제시하고 있다.
웹젠은 2차 캠페인인 ‘사람과 함께하다’를 시작하면서 ‘공감 캠페인’ 공식 사이트(http://www.muorigin-together.co.kr/campaign2)에서 PC온라인게임을 즐기던 게이머들이 당시 추억의 게임을 함께 한 게이머들을 초대할 수 있는 ‘추억의 광장’ 공간을 마련했다.
이외에도 웹젠은 어제(10월 21일)부터 각종 TV매체를 통해 배우 장동건이 출연하는 ‘뮤 오리진’의 2차 TV 광고 ‘희노애락’ 편을 시작하고, 20~30대 젊은 게이머들을 대상으로 온/오프라인 마케팅을 펼쳐나갈 전망이다.
웹젠의 ‘뮤 오리진’은 구글플레이 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다운로드 받을 수 있으며, 게임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카페(http://cafe.naver.com/themuorigin)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