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젠(대표 김태영, http://company.webzen.com)이 모바일 MMORPG '뮤 아크엔젤'에 신규 군단 콘텐츠 '솔로몬 성전'을 선보인다.
웹젠은 오늘(7월 26일) '뮤 아크엔젤'에 '솔로몬 성전'을 포함해 '성전 유물'과 '장비 극한 진화' 등 각종 콘텐츠를 도입하고, 업데이트를 기념한 이벤트를 시작한다.
'솔로몬 성전'은 700레벨 이상부터 참여할 수 있는 새로운 군단 콘텐츠다. 성전은 구름과 폭우, 눈보라, 번개, 혼돈 5가지 종류로 구분되는데, 각 성전에 입장하기 위해서는 특정한 조건을 달성해야 한다.
성전에 입장한 이용자는 무작위로 출현하는 보스와 정예 몬스터를 쓰러트리고, 다양한 종류의 '성전 유물'을 획득할 수 있다. 단, 몬스터를 처치할 때마다 피로도가 누적되며, 일일 피로도 300을 채우면 초기화 전까지 도전할 수 없다.
솔로몬 성전에서 획득한 '성전 유물'은 세트 옵션과 신규 특성을 활성화하는 데 유용하다. 강화와 각성, 마법 부여 등의 기능을 이용해 유물을 업그레이드하면 각 성전의 저항 수치가 높아지고, 유물을 강하게 만드는 추가 옵션의 획득도 가능하다.
웹젠은 진화가 끝난 장비를 더 강하게 만들 '장비 극한 진화' 시스템도 추가한다. 3차 이상의 장비 중 차수별로 모든 부위의 진화가 7레벨 이상인 장비에 극한 진화를 진행하면 추가 옵션과 세트 효과가 적용된다.
또한, 상위 레벨의 이용자를 위한 새로운 장신구 ‘귀걸이’를 준비했다. 귀걸이는 7차 700레벨이 되면 장착할 수 있고, 제련을 통해 강화한다. 여기에 '영혼 주입' 기능을 이용해 귀걸이에 영혼을 불어넣으면 새로운 특성 스킬도 활성화할 수 있다.
한편, 오늘(7월 26일) ‘뮤 아크엔젤’의 공식 커뮤니티에서는 신규 장신구의 이미지를 찾는 게릴라 이벤트가 열린다. 8월 1일까지는 '솔로몬 성전’에 관한 퀴즈 이벤트가 진행돼 참여 시 다양한 보석 아이템을 받을 수 있다.
출시 1주년이 지난 ‘뮤 아크엔젤’은 현재 구글플레이 매출 상위권에 올라 국내 이용자에게 변함없는 호응을 얻고 있다. 지난 5월에는 필리핀, 태국, 싱가포르 등 동남아시아에 진출에 현지 구글플레이 매출 10위권에 안착하는 등 해외로의 서비스 지역 확장에도 성공했다.
웹젠 '뮤 아크엔젤'의 '솔로몬 성전' 업데이트와 이벤트에 대한 더욱 자세한 내용은 공식 커뮤니티(https://muarchangel.webzen.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