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젠(대표 김태영, http://company.webzen.com)이 모바일 MMORPG 'R2M'에 추가 콘텐츠 업데이트를 예고하며 장기적인 이용 활성화에 박차를 가한다.
웹젠은 이번 업데이트 예고를 통해 'R2M'에 신규 사냥터와 강화 시스템, 영웅 스킬 강화가 진행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는 추가 컨텐츠와 편의 기능을 통해 지난 3월 25일 추가된 대규모 공성전에서 활약할 수 있는 강력한 캐릭터를 육성 지원을 목표로 한다.
먼저 신규 사냥터인 '일루미나의 성지'가 추가된다. '일루미나의 성지'는 'R2M'의 원작인 'R2'에 등장하는 '바포메트'가 보스로 출현하는 사냥터로, 강력한 캐릭터의 육성과 함께 원작의 향수까지 체험할 수 있는 신규 지역이다.
현재 희귀 등급 이상의 변신, 서번트 합성 시, 합성 포인트를 얻을 수 있는 시스템이 '매터리얼' 합성시에도 적용될 예정이다. 'R2M'의 회원들은 '매터리얼' 합성으로 적립한 포인트를 통해 확실하고 명확한 보상을 얻음과 동시에 상위 등급의 매터리얼을 획득할 수 있는 기회가 확대된다.
강화 시스템도 개선될 예정이다. 기존에 아이템, 전리품 강화는 한 번에 한 개의 아이템만 강화할 수 있었으나, 같은 종류의 아이템, 전리품 여러 개를 동시에 강화할 수 있는 '다중 강화 시스템'의 추가로 강화 편의성이 증대된다.
스킬 업데이트도 진행된다. 지난 2월 추가된 ‘희귀 스킬 강화’ 시스템에 이어 ‘영웅 스킬 강화’ 시스템이 추가되며 전투에서 더욱 강력한 능력을 발휘할 수 있다.
업데이트 기념으로 '분해와 각인' 이벤트도 진행된다. 3월 25일 업데이트로 적용된 아이템 분해 및 아이템 각인 횟수에 따라 보상을 지급하는 이벤트로 미션 수행에 따라 장비 각인석, 서번트 뽑기권, 변신 뽑기권과 각종 소모품을 획득할 수 있다. 여기에 6개 미션을 모두 수행할 경우, ‘스킬 강화’에 필요한 ‘마나에 물든 파피루스 상자 2개’를 추가로 지급한다.
지난 3월 25일 대규모 공성전 업데이트 이후, 3월 28일에 'R2M'의 첫 공성전이 안정적으로 진행되었다. 스팟전을 통해 동시다발 대규모 PVP를 체험한 많은 길드가 공성전에 참여했으며, 유기적으로 연계된 4개의 공성전과 12개의 스팟전이라는 'R2M'만의 특별한 집단 전투 경험을 체험했다.
이 외에도 웹젠은 4월 8일까지 서프라이즈 출석 이벤트, 푸리에&바이런 성 정찰 미션 이벤트등 다수의 이벤트를 진행하며 회원들의 즐거운 게임 이용을 지원한다.
웹젠의 모바일게임 ‘R2M’과 콘텐츠 업데이트 예고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커뮤니티(https://r2m.webzen.co.kr/main)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