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젠(대표 김태영, http://company.webzen.com)이 PC온라인 골프게임 '샷온라인'의 정식 출시 16주년을 맞아 대형 업데이트를 적용한다.
웹젠은 오늘(4월 9일) '샷온라인'에 '골프 구단 시스템'과 미니어쳐 모드의 '신규 코스' 등 새로운 콘텐츠를 추가하고, 다양한 기념 이벤트를 시작한다.
이번 업데이트의 핵심 콘텐츠는 이용자가 자신만의 골프 구단을 만들어 운영하는 '골프 구단'이다. 구단주가 되어 다른 구단과의 랭킹 경쟁을 펼치면서 경영의 재미를 경험하고, 캐릭터를 효율적으로 성장시킬 수 있다.
'골프 구단'은 7명의 캐릭터와 라운딩을 즐기며 획득한 인연 포인트로 특별한 아이템을 제작하는 '인연 시스템'과 직접 플레이하지 않는 캐릭터들을 훈련을 보내 경험치를 획득하는 '훈련 시스템' 등으로 구성된다.
웹젠은 게임 내 미니어쳐 모드에 새로운 콘텐츠도 선보인다. 필드의 경사도를 확인하는 '돋보기'와 원하는 코스에서 바로 라운딩을 할 수 있는 '골드 티켓', 이색적인 공간을 배경으로 한 신규 코스 '다이노 파크' 등이 추가된다.
이외에도 '샷온라인'의 각종 상점과 제작소를 개편한다. 특히 특별한 아이템을 직접 만들 수 있는 '스페셜 제작소'에 검색과 즐겨찾기 기능을 도입하고, UI(이용자 환경)와 UX(이용자 경험)를 개선해 편의성을 높인다.
한편, 웹젠은 '샷온라인'의 이용자들을 위해 오늘(4월 9일)부터 4월 23일까지 다채로운 이벤트를 진행한다.
게임 NPC를 통해 단계별로 주어지는 퀘스트를 완료하면 '16주년 기념 아이템', '원 포인트 레슨 티켓', '경험치' 등의 풍성한 보상을 지급하고, 4월 16일에는 단 하루 동안만 특별한 코스튬을 선물한다.
또한 아너프로 미만의 이용자들에게 '경험치 UP 버프'를 적용해 빠른 성장을 돕고, 골프 구단이 특정 레벨을 달성할 때마다 보상을 지급하는 이벤트도 준비했다.
웹젠의 '샷온라인’은 사실적인 그래픽을 바탕으로 스포츠게임 인기가 높은 북미와 유럽 등 전 세계 지역에서 16년 동안 꾸준히 서비스되고 있다.
PC온라인게임 ‘샷온라인’의 16주년 기념 업데이트와 이벤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http://shotonline.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