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젠(대표 김태영, http://company.webzen.com)이 자동성장형 MMORPG ‘뮤 온라인H5’에 최상위 레벨 회원들을 위한 ‘마스터’ 콘텐츠를 업데이트했다.
웹젠은 어제(7월 2일) ‘뮤 온라인H5’에 핵심 콘텐츠 ‘마스터’와 캐릭터의 전투와 사냥을 돕는 ‘탈것’, 신규 던전 ‘신의 영역’ 등을 추가하는 업데이트를 적용했다.
먼저, '마스터'는 게임 내 최고 레벨인 5차 900레벨 이상의 회원들이 즐길 수 있는 최상위 콘텐츠다. 5차 750레벨 도달 시 ‘마스터 수련’이 활성화되고, 이 시스템을 이용해 경험치와 보상을 얻으면 마스터 레벨을 달성하는 데 유리하다.
마스터로 전직한 회원들은 전용 콘텐츠를 경험할 수 있다. 마스터 전용 장비와 스킬 외에도 보스와 도감, 영웅탑 등의 다양한 즐길 거리는 기존보다 한층 더 치열한 경쟁과 협동의 재미를 제공한다.
웹젠은 '탈것'을 도입해 일반 회원들을 위한 콘텐츠도 늘렸다. 2차 550레벨 이상의 캐릭터 5개를 보유하면 탈것을 이용할 수 있고, '용의 동굴' 던전에서 채집한 '신수알'을 부화 시켜 탈것을 소환할 수 있다.
용의 동굴에 파티원과 함께 입장하면 채집할 수 있는 알의 등급이 높아진다. 또한, 획득한 알을 부화시킬 때 길드원의 지원을 받으면 부화 속도가 높아지는 등 동료와 같이 즐길수록 더 많은 보상을 가져가게 된다.
이외에도 통합서버 콘텐츠인 '신의 영역'이 추가돼 풍성한 보상을 얻을 수 있게 됐다. 개인 또는 파티로 입장 가능하며, 파티원이 많을수록 유용한 보상을 획득할 가능성도 커진다.
한편, 웹젠은 오는 7월 30일까지 4주간 매주 미션을 수행하는 '마스터 도전 이벤트'를 진행한다. 주어진 미션 4개를 모두 완료한 회원들은 최대 '마스터 장비 조각상자 5개'와 ‘드래곤 드라고의 유물 1개' 등의 고급 아이템을 받을 수 있다.
7월 16일부터 7월 30일까지는 '마스터 월드 보스'와 '마스터 VIP 보스'를 처치한 횟수에 따라 특별한 보상을 받는 '마스터 보스 처치' 이벤트를 준비했다.
또한, 웹젠은 신규 서버인 'HERO'도 선보였다. 서버 오픈을 기념해 8월 5일까지 매주 다른 미션에 도전하는 '용사 연대기 이벤트'를 열고, 이벤트의 모든 미션을 완료한 회원들에게 '500 명예'와 '3차 날개상자'를 선물한다.
웹젠 ‘뮤 온라인H5’의 마스터 업데이트와 기념 이벤트 등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게임카페(http://cafe.naver.com/muonlineh5)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