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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 웹젠 ‘R2’, 정식서비스 10주년 기념 고객 간담회 마무리
    2016.10.24
    웹젠(대표 김태영, http://company.webzen.com)의 PC MMORPG ‘R2(Reign of Revolution)’가 정식서비스 10주년을 맞이해 특별 고객 간담회를 개최했다.
    
    웹젠은 지난 10월 22일, 서울 ‘한강 파라다이스’에서 정식서비스 10주년을 맞는 자사의 대표게임 ‘R2’의 게임회원들을 초청해 지난 10년 간의 서비스 기록과 성과를 돌아보고, 향후 개발 방향 등을 소개하는 고객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고객간담회에서는 지난 10년 동안 'R2'가 기록했던 다양한 지표들을 정리한 인포그래픽과 기념 영상을 통해 발자취를 돌아보는 시간과 앞으로의 게임 업데이트 소식 등 계획을 설명하고, 게임회원들의 의견을 듣는 시간이 마련됐다.
    
    웹젠이 공개한 인포그래픽에 따르면 게이머들이 강화를 시도한 횟수는 1억 회에 달했고, 최고 레벨(100레벨) 달성자는 277명을 기록했다. 또한 끊임없는 개발 개선을 통해 ‘R2’의 핵심 컨텐츠로 자리 잡은 PvP(Player versus Player) 시스템에서는 지난 10년 동안 무려 6천7백만 건 이상의 캐릭터가 사망했다.
    
    특히, ‘R2’의 사업팀과 개발 스튜디오의 발표자료를 통해 2017년 대규모 업데이트인 ‘아포칼립스’의 운영 계획과 모든 서버의 게임회원들이 참가해 실시간으로 승부를 겨루는 ‘아레나 격전’ 등의 신규 콘텐츠들을 다수 공개했다.
    
    이외에도 내일(10월25일)부터 시작되는 ‘R2’의 PVP대회인 'R2Match 2016'의 대진표 추첨과 참가자들에게 '34인치 모니터' 등의 다양한상품을 선물하는 행운 추첨 등의 현장 이벤트로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날 ‘R2’의 사업을 총괄하는 강성찬 사업팀장은 “10년이란 긴 시간 동안 게임을 아껴주신 회원들께 감사드리고 싶다. 10월 말 업데이트되는 ‘아레나’를 비롯해 보다 재미있는 콘텐츠와 성숙한 운영으로 ‘R2’의 향후 10년을 준비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10월 23일 23시 59분에 마감된 ‘R2’의 오픈형 특화 서버 '아벨루스'의 캐릭터명 선점 신청자 수가 2만명을 넘어서 신규 서버에 대한 게임회원들의 높은 관심이 이어졌다.
    
    'R2'의 고객 간담회에 대한 정보 및 게임 이벤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R2'의 공식 홈페이지(http://R2.webzen.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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