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10-27) 웹젠(대표 김창근, 김병관 www.webzen.co.kr)의 글로벌 게임포털 ‘WEBZEN.com’이 해외 미디어를 초청해 자사 게임들의 서비스 일정을 소개한다.
웹젠의 해외 미디어 초청행사는 ‘’MMORPG.COM’ 등 세계 각 지역별 주요 해외 게임 전문 매체들을 초청해, 글로벌 게임포털 서비스 ‘WEBZEN.com(웹젠닷컴)’의 사업 방향 및 사업 일정을 해외 게이머들에게 알리기 위한 일환으로 진행된다.
웹젠은 오는 11월 10일, 지스타를 앞두고 웹젠 본사에서 ‘WEBZEN.com’ 서비스 계획을 설명하고, 해외 미디어들과 함께 지스타를 참관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해외미디어 대상 사업 발표회에서는 ‘WEBZEN.com’에서 2012년 중 진행할 액션 RPG ‘C9 ‘C9 (Continent of the 9th)’’과 총싸움게임(FPS) ‘배터리 온라인(BATTERY, Battle Territory)’의 글로벌 서비스 계획이 공개 된다.
‘WEBZEN.com’에서 두 게임이 서비스 되면, 중국 등 이미 수출 계약이 완료 된 지역과 한국을 제외한 전 세계 어디에서든 자유롭게 게임 서비스에 접속할 수 있다. 단, 해외 게이머들을 대상으로 진행 할 사업 활동을 위해 ‘배터리 온라인’의 글로벌 서비스 명칭은 ‘Arctic Combat’으로 변경된다.
웹젠이 전세계 게이머를 대상으로 GSP(Global Service Platform)서비스 중인 글로벌 게임포털 ‘WEBZEN.com’은 지난 2009년 ‘뮤 온라인’ 서비스를 시작으로 게임서비스를 연이어 추가하면서 연간 100만 명 이상의 신규 회원을 유치해 왔다.
웹젠은 자사 게임들의 해외 시장 공략을 위해 주요 시장에는 유력 퍼블리셔들과 협력하고, 신흥 게임 시장은 ‘WEBZEN.com’으로 직접 서비스하면서 해외 게이머들과 직접 교류하는 두 가지 사업 모델을 병행하고 있다.
웹젠의 김창근 대표이사는 “자사가 선도하고 있는 GSP 게임 서비스에서 우위를 이어가고 해외에서의 인지도 확대를 위해 포털 내 게임 라인업을 확대하고 있다.”면서, “시장조사를 바탕으로 서구권 게이머들의 취향에 맞는 콘텐트를 추가로 확보하고 있으며, 현재 운영 중인 포털도 올해 내로 추가 개편해 해외 시장공략에 주력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웹젠의 글로벌 게임포털‘WEBZEN.com’ 및 서비스 중인 글로벌 서비스 타이틀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웹젠의 글로벌 게임포털(www.webzen.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