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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 웹젠 ‘배터리 온라인’ 티저 영상 발표
    2010.08.13
    (2010-08-13)웹젠(대표 김창근, 김병관 www.webzen.co.kr)이 현대 밀리터리 FPS ‘배터리 온라인’(BATTERY, Battle Territory)의 티저 사이트를 오픈하고, 공식 일정에 들어갔다.
    
    웹젠은 오늘(8월13일) 공식 티저 사이트를 열고, 새로 제작 된 ‘배터리 온라인’의 티저 영상과 게임 내 스크린샷을 공개하면서 오는 9월로 예정 된 공개서비스(Open Beta Testing, OBT)사전체험 참가자 모집 및 공개서비스 준비를 위한 일정을 시작했다.
    
    새로 공개 된 티저 영상에서는 UAV 정찰기나 ‘AT-4’, ‘Scar’등 배터리 온라인에 등장하는 실제 현대 첨단 무기와 총기류 등을 사용한 전투를 그대로 담아내 박진감 넘치는 시가 전투를 보여주고 있다.
    
    웹젠은 공개 된 스크린샷과 티저영상을 통해 ‘AF 진영’에 스페셜 캐릭터로 추가 된 ‘레인저’를 선보였으며, OBT사전체험에서는 기존에 공개됐던 캐릭터들도 업그레이드 된 디자인으로 적용된다고 밝혔다.
    
    스크린샷에서는 ‘실시간 그림자’ 및 ‘사전시각화 기술’ 등이 적용 돼 1차 테스트 버전보다 훨씬 개선 된 ‘배터리 온라인’의 그래픽 효과도 확인할 수 있다. 
    
    웹젠은 오는 8월 18일에 게임 플레이영상을 추가 공개하는 한편, OBT 사전체험에 참여할 참가자 모집을 시작해 9월2일부터 당첨자들을 대상으로 OBT 사전체험을 시작한다.
    
    사전 체험에 참여하고자 하는 고객은 ‘배터리 온라인’의 공식 티저사이트(btr.webzen.co.kr)에서 회원 가입 후 사전체험에 응모할 수 있다. 사전체험에 참여하는 모든 회원들의 게임 데이터는 OBT이후에도 그대로 유지된다.
    
    ‘배터리 온라인’은 올해 초 비공개 테스트에서 현대전투를 배경으로 하는 콘텐츠를 선보여 2010년 하반기 FPS 게임시장의 최고 기대 게임으로 손꼽혀 왔으며, ‘쉬리’, ‘아이리스’의 이동준 음악감독이 참여한 사운드가 더해져 그 게임성과 완성도를 더욱 높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배터리의 개발을 총괄한 웹젠의 박정석 PD는 “게이머들 간 경쟁을 유도하기 위한 콘텐츠 준비에 주력해 왔고, 그래픽 및 타격감 개선 작업과 함께 최적화 작업에도 집중해 최대한 많은 고객들이 안정적으로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 면서, “오는 9월부터는 사실감 넘치는 그래픽과 빠른 속도감의 전장을 지향하는 ‘배터리 온라인’의 현대전투를 마음껏 경험해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웹젠은 오늘 새롭게 공개 된 티저 영상을 임의의 블로그나 커뮤니티에 등록하는 회원 중 일부를 추첨해 그래픽 카드 등을 선물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번 이벤트에 참가하는 모든 회원들은 OBT사전체험 참여자로 선정된다.
    
    ‘배터리 온라인’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 및 관련 자료는 공식 티저사이트(btr.webzen.co.kr)를 통해 지속적으로 공개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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