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젠(대표 김태영, http://company.webzen.com)이 PC MMORPG ‘R2(Reign of Revolution)’의 ‘오픈 리부트 서버’에서 다양한 신규 콘텐츠 및 한정 이벤트를 준비했다.
웹젠은 6월 20일(목) 정기점검 시간을 갖고, ‘아레나’ 및 ‘데모자르 섬’ 컨텐츠를 업데이트하면서 ‘아레나 참여 이벤트’와 ‘데모자르 섬’과 관련된 ‘1ST WAVE’ 이벤트를 진행한다.
‘R2’의 ‘오픈 리부트 서버’는 일반 서버보다 경험치를 많이 얻을 수 있고 아이템 획득 확률도 매우 높아 빠르게 캐릭터를 육성할 수 있으며, 비정기적으로 초기화되는 서버로 반복해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오픈 리부트 서버’내에 ‘데모자르 섬’ 콘텐츠는 6월 20일에 업데이트되며, 6월 23일에는 ‘데인케 성’에서 ‘데모자르 섬’의 첫 번째 공성전이 열린다.
웹젠은 공성전 외에도 6월 20일에 시작되는 ‘데모자르 섬’기간 한정 이벤트와 ‘아레나’ 콘텐츠로 서버 접속 회원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데모자르 섬’은 길드에 가입된 60Lv 이상의 회원만이 입장이 가능한 지역이다. 먼저 ‘데모자르 섬 완벽 공략’ 이벤트가 진행된다. ‘R2’ 회원들은 ‘데모자르 섬’의 시나리오 퀘스트를 완료하면 완료 횟수가 누적되고, 누적된 완료 횟수에 따라 ‘빛나는 시간 상자’등 추가 보상을 얻을 수 있다. 함께 진행되는 ‘데모자르 섬 네임드 몬스터를 잡아라!’는 섬에 출몰하는 네임드 몬스터를 가장 많이 잡은 캐릭터 3기에게 ‘데모자르 저주 해제 포션’등의 추가 보상을 지급하는 이벤트다.
‘R2’의 회원들은 6월 20일부터 ‘아레나’ 콘텐츠에도 참여할 수 있다. 7월 4일 점검 전까지 모든 ‘리부트 서버’에서 아레나 각 모드(격전/보스전/수성전)의 개인 보상이 2배로 상향된다. 특히 ‘오픈 리부트 서버’ 회원에게는 아레나 참여를 통해서 얻은 ‘아레나 상자’의 개수에 따라 ‘이계의 악세서리 상자(고급)’ 등의 추가 보상도 지급한다. 또한 아레나의 각 모드에서 상위권에 랭크된 유저들은 순위에 따라 ‘아레나 드라코 반지’등 기존 보상에 ‘1등급 아레나 상자’ 등의 추가 보상도 얻을 수 있다.
웹젠은 ‘오픈 리부트 서버’에서 진행한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회원들의 호응을 얻은 바 있다. ‘리부트 서버’는 최근 초기화되었으며, 추후에도 지속적으로 추가 이벤트를 진행해 회원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웹젠 'R2'의 ‘오픈 리부트 서버’와 한정 이벤트 ‘1ST WAVE’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http://r2.webzen.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