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젠(대표 김태영, http://company.webzen.com)이 PC MMORPG ‘R2(Reign of Revolution)’의 오픈 리부트 서버를 초기화하고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
웹젠은 오늘(1월 3일) ‘R2’의 ‘오픈 리부트 서버’를 초기화하면서, 각종 장비 아이템과 ‘변신조종 반지(14일)’ 등을 선물하는 캐릭터 육성 이벤트도 함께 시작한다.
이번에 새롭게 운영을 시작하는 ‘오픈 리부트 서버’는 한층 강화된 혜택으로 기존 ‘오픈 리부트 서버’ 보다 더욱 빠른 캐릭터 성장을 지원한다.
특히, 사냥이나 임무 완료 시 얻는 경험치를 늘리고 다양한 고급 아이템을 얻을 수 있는 기회를 추가로 제공한다. 또 매일 누적 접속 시간에 따라 보상을 선물하며, 100레벨 이상의 캐릭터에게는 2배의 보상을 지급한다.
웹젠은 ‘오픈 리부트 서버’의 초기화에 맞춰 기념 이벤트도 마련했다.
먼저, 새로운 ‘통합보급센터’에서 캐릭터 생성일을 기준으로 28일간 출석 보상과 특정 레벨달성 보상을 지급한다. 웹젠은 1월 17일까지 ‘퀘스트 메이킹’ 창에 등록된 임무를 완료할 경우 ‘변신조종 반지(14일)’도 선물한다.
또 각 클래스별로 최고 레벨을 달성하는 5명의 회원을 선착순으로 선정해 ‘강화된 태양 장신구 세트(7일)’ 등을 차등 지급하고, 서버내 첫 ‘공성’/’스팟’, ‘에텔리움 공성’ 점령에 성공한 길드의 길드원 전원에게 게임 아이템을 지원한다.
이외에도 웹젠은 1월 24일까지 주어지는 이벤트 임무를 달성하는 정도에 따라 ‘고대의 스킬북’, ‘고대의 악세서리 상자’ 등의 고급 게임아이템을 보상으로 제공한다. 가장 빨리 ‘서번트’ 레벨 95를 달성하는 이용자 10명에게도 게임 아이템을 선물할 계획이다.
웹젠 'R2'의 ‘오픈 리부트 서버’ 초기화 및 기념 이벤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http://R2.webzen.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