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12-11) ㈜웹젠(대표 김창근, www.webzen.com)이 오는 12월 16일부터 ‘Soul of the Ultimate Nation’(이하‘SUN’), ‘뮤 온라인’의 연말 크리스마스 이벤트를 실시한다.
웹젠은 서버 신설 이후 ‘뮤 온라인’의 긍정적인 동접 수치 상승과 ‘SUN’의 꾸준한 해외 매출 호조 등 자사 게임들의 선전을 기념하여 고객 감사의 일환으로 이번 연말 이벤트를 실시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성탄절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웹젠 게임들의 이번 크리스마스 이벤트는 오는 30일까지 펼쳐 진다.
‘뮤 온라인’은 정액제 결제 고객들을 대상으로 LG엑스캔버스, 캐논 디지털 카메라 등 푸짐한 현물 경품을 증정한다. 이벤트 기간 동안 프리미엄 결제는 할인 판매 된다.
게임 내에는 ‘산타 마을’이 적용 되어 ‘산타 NPC’들로부터 다양한 능력치 향상 버프 및 ‘눈사람 변신 반지’ 등의 아이템을 받을 수 있다. 사냥 시 젠을 자동으로 주워 오는 ‘루돌프 팻’은 게임플레이에도 적극 활용 될 것으로 예상 된다.
오는 19일 상용화 2주년을 맞이 하는 ‘SUN’은 ‘꼬꼬마 눈사람을 잡아라’ 등 게임 내 이벤트를 통해 경험치와 각종 게임 내 아이템을 증정한다. 동 기간 ‘아이올트 메인 미션’ 업데이트를 기념한 이벤트도 함께 펼쳐 진다. 각 지역의 메인 미션을 클리어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럭키 아이템 세트와 보너스 캐쉬 및 신규 펫 등을 증정하며, 추첨을 통해 닌텐도DS Lite를 지급한다.
웹젠 김태훈 사업본부장은 “경기 침체 등으로 예년에 비해 힘든 분들도 많겠지만, 웹젠의 게임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행운의 선물도 가득 안게 되기를 바란다”면서, “2009년에는 더욱 신나는 콘텐츠와 즐길 거리들이 가득한 게임들로 인사를 드릴 것이니 기대해 달라”고 말했다.
한편, 웹젠의 차기작 ‘헉슬리’의 확장판 ‘헉슬리: 더 디스토피아’는 오는 23일 전 고객을 대상으로 하는 사전 테스트를 실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