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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 웹젠, 드디어 ‘헉슬리’ 모습 공개, 게임업계는 긴장하라!
    2008.06.04
    (2008-06-04)㈜웹젠(대표 김남주, www.webzen.com)은 4일 소공동 서울 프라자 호텔에서 4년간 심혈을 기울여 제작한 2008년 FPS 최고 기대작 ‘헉슬리’의 기자간담회, ‘2008 헉슬리 미디어 쇼케이스’를 실시했다. 
    
    오늘 오전, 27일 공개 테스트를 앞두고 드디어 언론에 첫 공개 된‘헉슬리’는 독특하고 웅장한 분위기의 음악을 배경으로 최고 수준의 그래픽 퀄리티를 선보인 홍보영상이 상영되면서 월드 챌린저로서의 공식적 여정의 시작을 알렸다. 
    
    4년 동안‘헉슬리’의 제작을 진두 지휘한 강기종 PD는 무대에 올라 게임에 대한 자세한 소개와 함께 직접 게임시연을 펼쳐 보이며 ‘헉슬리’의 진면목을 차근차근 설명했다. 
    FPS의 박진감 넘치는 전투시스템과 MMORPG의 성장시스템이 적절하게 조화된 차세대 FPS 게임이라고 평가되는 ‘헉슬리’인 만큼, 강PD는 기존 FPS 게임에서 볼 수 없었던 캐릭터 커스터 마이징 부터, 전략적 퀘스트, 독특한 헉슬리 만의 성장시스템과 도시 시스템들을 상세히 소개했다.
    
    특히, 이날의 하일라이트인 프로게임단 이스트로와 ‘헉슬리’개발진 간의 4대4 대결은 ‘헉슬리’만의 박진감 넘치는 게임 전개와 뛰어난 그래픽을 효과적으로 보여 주었다.
    참석자들은 기존에 볼 수 없었던 헉슬리의 각종 스킬 들을 자유자재로 구사하는 프로 선수들의 현란한 플레이에 감탄을 자아내기도 하였다.
    
    한편, 이날 쇼케이스에는 영화‘트랜스포머’, ‘아이언맨’ 등 헐리우드 대작들의 그래픽 감독을 맡았던 홍재철 감독이 헉슬리의 열렬한 지지자로 깜짝 등장해‘헉슬리’그래픽에 대한 전문가로서의 평가와 함께 ‘헉슬리’게임의 성공을 기원해 눈길을 끌었다.
    
    웹젠의 김남주 대표는 “기획단계에서부터 최고의 작품을 만들기 위해 4년이라는 오랜 시간 동안 웹젠의 기술력을 총동원하여 개발한 만큼, 게이머들에게 한 차원 다른 게임의 재미와 감동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 확신한다.”며 “최근 외산 게임들의 한국 진출이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는 상황에서 순수 국내 기술력으로 개발한 ‘헉슬리’의 출시는 국내 게임시장은 물론 세계시장에 큰 변화의 바람을 일으킬 것이다. 세계의 모든 게이머들에게 헉슬리의 등장은 혁명과도 같은 일이 될 것”이라고 자신했다.
    
     ‘헉슬리’ 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 (http://www.huxley.co.kr)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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