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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 웹젠 2015년 퍼블리싱사업으로 새로운 도약,  ‘JUMP 2’ 기자간담회 개최
    2015.01.07
    (2015-01-07) 웹젠(대표 김태영, http://company.webzen.co.kr)이 게임매체 및 주요 미디어를 초청해 2015년 상반기 중 서비스될 PC 온라인게임과 모바일게임을 소개하는 신작게임 발표회를 열었다.
    
    웹젠은 오늘(1월 7일) 양재동 엘타워에서 주요 매체들을 초청, 2015년 상반기중 국내 게임시장에서 서비스되는 PC MMORPG(다중접속 역할수행게임) ‘루나: 달빛도적단’과 모바일MMORPG ‘뮤: 오리진’을 소개하고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각 게임의 주요 컨텐츠를 소개하는 발표와 함께 게임 영상도 처음 공개됐다. ‘루나: 달빛도적단’의 실제 게임화면으로 구성된 영상에서는 각종 탈것을 타고 이동하고, 다양한 의상을 입은 캐주얼풍 캐릭터의 사용자 간 전투(PvP, Player Versus Player)가 강조됐다. 이어진 ‘뮤 오리진’의 영상에서는 원작인 ‘뮤 온라인’을 모바일에 그대로 옮긴 듯한 탁월한 그래픽으로 낯익은 캐릭터들과 사용자 환경(UI, User Interface), 화려한 게임스킬을 확인할 수 있다.
    
    웹젠은 발표 및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루나: 달빛도적단’은 오는 1월 15일 첫 CBT를 거쳐 상반기 중 정식서비스를, ‘뮤: 오리진’도 상반기 중 첫 테스트를 시작으로 정식서비스를 준비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판타지 MMORPG’를 표방하는 ‘루나: 달빛도적단’은 신대륙에서 부와 권력을 차지할 수 있는 신흥 세력의 일원이 되기 위한 모험을 그린 3D MMORPG이다. 핸드 드로잉 기법으로 디자인된 6등신 캐릭터가 등장하는 캐주얼 풍의 그래픽으로 구현됐으며 3등신 캐릭터인 ‘호문쿨루스’라는 ‘펫’ 개념의 보조 캐릭터를 등장시켜 캐릭터의 능력을 보조하거나 꾸미는 재미도 더했다.
    
    게임은 주로 가문이 소유하고 관리하는 영지를 중심으로 진행되며 다양한 게이머간 대결(PvP, Player Versus Player) 모드를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해당 영지에서 수집할 수 있는 특산품의 수집 및 거래에 기반한 경제흐름과 이를 둘러싼 길드 간의 경쟁 및 전투는 게임의 핵심 재미 요소다. 
    
    ‘루나: 달빛도적단’에서는 근거리/근접/원거리로 캐릭터의 전투 방식을 결정 짓는 20여가지의 주무기와 방어/상태이상/회복 등의 부가 기술을 사용할 수 있는 보조무기를 조합해 사냥 및 PvP에서 자신에게 맞는 최적의 캐릭터를 육성할 수 있다. 각 무기를 사용하는 능력의 향상과 캐릭터의 강함은 해당 무기 숙련도와 스킬의 활용 여부에서 결정된다.
    
    모바일게임인 ‘뮤: 오리진’은 중국 iOS앱스토어 인기 및 매출순위 1위를 점령했던 ‘전민기적’의 한국 버전이다. 웹젠은 한국서비스를 위한 한글화 작업과 함께 한국 게이머들의 입맛에 맞는 UI(User Interface)변경, 유명 성우 섭외를 비롯한 현지화에 주력해 왔다. 
    
    ‘뮤: 오리진’은 원작인 ‘뮤 온라인’의 방대한 세계관은 물론 던전, 캐릭터부터 스킬의 이펙트와 사운드까지 컨텐츠 대부분을 성공적으로 모바일에 이식, 온라인 게임의 바탕 위에 최신 모바일 게임의 트렌드를 반영한 높은 수준의 게임성으로 구현됐다. 
    
    특히 MMORPG의 목표인 성장과 경쟁에 집중, 스토리 진행에 따라 열리는 스토리 던전과 경험치/골드를 파밍할 수 있는 일일 던전, 파티만이 도전할 수 있는 파티 던전과 최상위 컨텐츠인 무한의 탑까지 다양한 던전 시스템이 제공된다. 더불어 유저 간 자유로운 PVP 환경과 뮤 온라인의 상징인 ‘날개’와 절대무기의 아이템 수집 등 다양한 즐길거리는 정식 서비스 기준 약 800 레벨까지 끊임없는 플레이가 가능할 만큼 체계적인 컨텐츠를 자랑하고 있다. 
    
    이날 행사를 준비한 웹젠의 신휘준 게임서비스 본부장은 환영인사를 통해 “사업다각화를 통한 기업성장은 물론, 개발과 퍼블리싱에서 좋은 역량을 갖춘 게임사가 되기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면서 “2015년 ’다시 기본으로’라는 큰 틀에서 퍼블리싱 우수기업으로 성장하는 원년으로 삼겠다.”고 전했다.
    
    웹젠의 2015년 첫 서비스 게임이 될 판타지MMORPG ‘루나: 달빛도적단’은 현재 공식홈페이지(http://luna.webzen.co.kr/main)에서 CBT참가자를 모집하고 있으며 1월 15일 첫 비공개 테스트를 시작한다.
    
    ‘루나: 달빛도적단’의 CBT 일정 및 참가 혜택, 게임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추가로 확인할 수 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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