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11-14) ㈜웹젠(대표 김남주, www.webzen.com)은 오는 12월 7일 ‘파르페 스테이션’의 비공개 테스트를 실시, 최초로 캐주얼 게임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고 밝혔다.
‘파르페 스테이션’은 3D 대전액션 장르의 캐쥬얼 게임으로, 아케이드 게임을 방불케 하는 짜릿한 컨트롤과 통쾌한 액션성을 내세워 10대 고객들에게 어필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파르페 스테이션’만의 독특한 대전모드(PvP) 시스템은 일반적인 대전액션 게임들과는 달리, 게이머의 숙련도와 컨트롤 능력 및 팀플레이 전략이 승패를 좌우하게 되어 게임의 재미를 더욱 배가시켜 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웹젠 김남주 대표는 “’파르페 스테이션’은 웹젠의 감성과 비쥬얼이 녹아있는 캐주얼 게임 첫 도전작으로, 장르적으로나 타겟 시장 측면에서 포트폴리오의 다양성을 구비하게 되는 의미있는 작품이다.”라며 “자사의 제품군과도 차별화를 시도함으로써 다양한 고객층을 확보하는데 기여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파르페 스테이션’은 이달 중 타겟 테스트 및 외부 환경 테스트를 거쳐 오는 12월 7일 1차 비공개 테스트를 실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