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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 정통 무협 MMORPG ‘NAL 온라인’이 웹젠 PC방에 온다!
    2014.10.23
    (2014-10-23) 웹젠(대표 김태영, company.webzen.co.kr)이 정통 무협 MMORPG ‘NAL 온라인’의 PC방 퍼블리싱 서비스를 시작한다.
    
    웹젠은 오늘(10월 23일)부터 전국 13,000여개의 웹젠 가맹 PC방에서 중국 픽셀소프트(대표 우곤)가 개발하고, IMI(대표 이정훈)가 국내 서비스 중인 ‘NAL(Next Asian Legend) 온라인(이하 날 온라인)’의 PC방 서비스를 제공한다.
    
    지난 6월, 국내 서비스를 시작한 ‘날 온라인’은 중국 게임 기업 텐센트가 현지에서 ‘도검2’라는 이름으로 2013년부터 서비스하고 있는 3D MMORPG로, 모션캡쳐 기술을 적용한 사실적인 액션과 무협 게임 특유의 화려한 그래픽 및 타격감이 특징인 게임이다.
    
    특히, 사람이 가지는 208개의 관절을 연구한 동작들과 실제 무술고수의 움직임을 바탕으로 한 모션캡쳐를 통해 콘솔게임에서만 경험 할 수 있었던 공격/방어/회피 기술 등의 생동감 넘치는 액션을 즐길 수 있다.
    
    더불어, 30레벨이 넘으면 게임 내 모든 필드에서 자유로운 PK(Player Kill)가 가능하며, PK 패배 시 일정한 확률로 게임머니를 잃게 하는 시스템을 탑재해 게임 내 긴장감 또한 높였다. 
    
    이와 함께, 1:1부터 5:5까지의 다양한 PvP 콘텐츠를 제공해 진영 결투 및 대규모 레이드 등 여러 모드의 대전을 겨룰 수 있으며, 게임 모드마다 ‘기마전/비무전/방파전’ 등의 각각 개성 있는 전투 방식을 도입해 게임의 재미를 더했다.
    
    이외에도, 게임 내 대표적인 이동수단인 ‘탈 것’은 사용자가 직접 야생마를 포획하고 성장 시킬 수 있으며, 유저들은 ‘탈 것’을 통해 이동뿐 아니라 플레이어간 ‘경마’ 및 다양한 전용 스킬 구현이 가능한 ‘마상전투’를 경험 할 수 있다.
    
    오늘 PC방 서비스 시작에 따라, 전국 웹젠 가맹 PC방에서 ‘날 온라인’에 접속하는 회원들은 일반 회원보다 경험치 5%를 추가로 받게 되며, 게임 플레이 시 물리/마법 방어력이 각각 60포인트씩 상승하게 된다.
    
    한편, 웹젠은 전국 1만 3천여개 PC방 가맹점 및 PC방 사업모델을 활용해 FPS, RPG, RTS 등 여러 장르의 게임들을 PC방에서 즐길 수 있도록 장르별로 PC방 사업모델을 구축해 국내외 주요 게임업체들의 PC방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웹젠의 PC방 퍼블리싱 사업 또는 서비스 게임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웹젠 PC방 홈페이지(http://pcbang.webzen.co.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퍼블리싱 담당자의 메일을 통해 ([email protected]) 사업제안과 문의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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