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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 웹젠, 모바일 게임 시장 출사표, 웹젠모바일 “모바일 엔터테인먼트 콘텐츠 업체로 성장할 것”
    2012.10.17
    ㈜웹젠모바일(대표 김태훈)은 17일 게임 전문 미디어를 대상으로 오찬회를 갖고 웹젠모바일의 사업 전략과 라인업 등을 발표하며 모바일게임 시장 경쟁에 뛰어들었다.
    
    김태훈 대표이사는 이날 오찬회에서 “전세계 모바일게임 시장은 좀더 다양한 연령층과 사용자층을 대상으로 성장해 나갈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며 “웹젠모바일은 타업체와의 협력을 넓히며 단기적인 성과들을 마련하고, 중장기적으로 우수한 자체 개발작들을 준비해 시장 점유율 확대에 주력할 계획이다”고 포부를 밝혔다.
    
    웹젠의 다양한 IP 활용해 시장 주도할 것
    웹젠모바일은 웹젠이 보유한 인지도 높은 온라인게임 타이틀을 모바일게임으로 개발하고 경쟁력 있는 다양한 IP를 발굴해 시장을 주도해 나갈 계획이다.
    
    또 온라인과 모바일게임 경력 5~10년차를 자랑하는 베테랑 개발자로 구성된 개발팀의 시장경험을 바탕으로 높은 게임성을 갖춘 게임들을 선보여 점유율도 늘려 나갈 방침이다.
    
    김 대표는 “이미 시장에서 인지도가 높은 웹젠의 타이틀을 활용한다는 점과 본사의 인력 및 자금지원은 웹젠모바일의 강점이라 할 수 있다”며 “이러한 강점을 통해 타 업체에 비해 시장에서 우위를 점하는 한편 장기적으로 자체 개발과 서비스 모델을 확대해 웹젠모바일의 독립성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라고 강조했다.
    
    양질의 콘텐츠 확보 위해 퍼블리싱과 투자 병행
    웹젠모바일은 자체 개발 외에 퍼블리싱 사업과 M&A를 병행해 모바일게임 시장의 활성화에도 일조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웹젠모바일은 이날 오찬회에서 공개한 퍼블리싱 게임의 개발사인 Electric Monster를 포함해 다수의 중/소규모 업체에 대한 투자와 퍼블리싱 사업 협력을 함께 진행 중이다.
    김태훈 대표이사는 “웹젠모바일은 소규모 개발사가 성장할 수 있는 서비스 환경을 지원하고 자체 개발력을 갖춘 개발사에 적극 투자해 윈윈할 수 있는 사업모델을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현지화 작업 통해 글로벌 시장 공략 박차
    웹젠모바일은 글로벌 환경에 맞춘 현지화 작업을 통해 애플의 iOS와 구글의 안드로이드를 사용하고 있는 여러 국가에 빠르게 진출하기 위해 다각도로 준비 중에 있다. 
    
    모바일게임 특성상 유저간의 소통이 중요한 만큼 네트워킹이 활발한 글로벌 소셜 플랫폼들과도 협력해, 향후 웹젠모바일이 서비스하는 게임의 영향력 상승을 노리고 있다.
    
    이 밖에 국내외 유수 개발사들과의 파트너쉽을 통해 IP를 제휴하거나 트랜드와 시대의 흐름에 맞는 다양한 장르의 게임 라인업을 확충해 경쟁력을 키워나갈 계획이다.
    
    김태훈 대표이사는 “이외에도 다수의 사업모델과 콘텐츠 등 모바일 엔터테인먼트 콘텐츠 전문업체로 성장하기 위한 다방면의 비즈니스모델을 검토하고 있다.”며 “자체 개발작과 퍼블리싱 사업, IP 제휴 등 다각도의 사업전략을 통해 전세계적으로 불고 있는 모바일게임 열풍의 중심에 서도록 하겠다”고 자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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