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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 MMORPG ‘플라곤(FlagON)’, 비공개 테스트 참가자 1만명 대상 첫 CBT 시작
    2014.08.21
    (2014-08-21) 웹젠(대표 김태영, company.webzen.co.kr)이 퍼블리싱을 준비해 온 신작 MMORPG ‘플라곤’이 사전 참가인원 1만명을 모집하고 첫 테스트를 시작했다.
    
    온라인 게임개발사 게임네트워크(대표, 안강모)가 개발하고 웹젠이 퍼블리싱하는 PC온라인게임  ‘플라곤(FlagON, http://flagon.webzen.co.kr)’은 길드활동과 길드의 성장을 중심으로 자신의 캐릭터를 육성하고, 이를 통해 얻은 각종 재화들을 거래할 수 있는 자유도 높은 경제시스템을 주요 콘텐츠로 하는 PC MMORPG다.
    
    웹젠은 오늘(8월 21일)부터 8월 31일까지 진행되는 플라곤의 비공개 테스트(CBT, Closed Beta Testing) 참가자를 모집하기 위해 지난 8월 14일부터 사전 참가자를 모집해 왔으며, 사전 참가자 모집 마지막 날인 8월 19일 당초 목표했던 1만명의 테스트 참가자 선정을 마무리했다.
    
    또한, 웹젠은 테스트 신청자들의 요청에 따라 이번에 사전 참가자로 선정되지 못한 신청자들을 위해 웹젠 게임포털(www.webzen.co.kr)의 정식회원이면 누구나 테스트 기간에 게임에 접속할 수 있도록 비공개 테스트 참가조건을 변경했다. ‘플라곤’의 비공개 테스트에 참가하고 싶은 게이머라면 웹젠 게임 포털에 정식 회원으로 가입한 후 8월 21일 오후 4시부터 게임에 접속해 볼 수 있다.
    
    웹젠은 웹젠 회원으로 비공개 테스트에 참여하는 모든 참가자들에게 게임캐시 및 기프트 카드 증정 이벤트 등의 혜택을 제공하지만, 문화상품권 증정 이벤트는 당초 공지된 대로 CBT 참가 사전 신청자들에게만 제공한다.
    
    신작 ‘플라곤’은 길드전과 전장 등 PvP(게이머 간 전투, Player versus Player)에 AOS방식에 가까운 전투지도와 시스템을 적용해 다른 게이머들과의 전략/전술적인 협력전투를 유도한 정통 MMORPG로, 해당 게임을 개발한 게임네트워크는 ‘에이카’ 등 다수의 MMORPG를 개발한 개발자들을 주축으로 설립 된 게임개발사다.
    
    ‘플라곤’에서는 길드에 소속된 게임들의 경제 활동을 기반으로, 게임 내에서는 물론 웹 상의 게임 홈페이지에서도 게임머니를 사용해 아이템 거래가 가능하도록 했으며, 길드의 영향력 등에 따라 가치가 변동하는 ‘길드 주식’도 거래할 수 있는 거래시스템도 구축했다.
    
    웹젠은 8월 21일부터 CBT 참가자들을 위해 공개테스트(OBT)이후 사용할 수 게임머니를 증정하는 ‘게임머니 캐시백’ 이벤트와 테스트 기간 중 모은 게임머니 보유량에 따라 기프트 카드를 선물하는 테스트 참가 이벤트 등이 준비되고 있다.
    
    한편, 웹젠은 CBT 일정이 확정 된 ‘플라곤’ 외에도 외부 개발 투자사에서 개발해 온 핸드드로잉 기반의 그래픽으로 구현된 3D액션 MMORPG ‘프로젝트 M2(가칭)’의 하반기 테스트와 퍼블리싱 서비스도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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