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젠(대표 김태영, http://company.webzen.com)이 자사 가맹 PC방에서 ‘엠게임장기’를 서비스한다.
웹젠은 엠게임(대표 권이형)과 ‘엠게임 장기’의 PC방 사업 제휴를 맺고 어제(1월 25일)부터 전국 1만여 개 웹젠 가맹 PC방에서 제휴 서비스를 시작했다.
‘엠게임 장기’는 전통 보드게임인 장기를 온라인에서 즐길 수 있는 웹보드게임으로 지난 2008년 2월, 출시된 후 현재까지 서비스되고 있다.
웹젠은 지난해(2017년) 5월 웹젠 가맹PC방에서 ‘엠게임 바둑’ 서비스를 시작한데 이어 ‘엠게임 장기’의 PC방 서비스도 시작하면서 전통게임인 바둑과 장기 모두 웹젠 가맹PC방에서 즐길 수 있게 됐다.
웹젠의 가맹 PC방에서 ‘엠게임 장기’를 즐기는 게임회원들은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웹젠 가맹 PC방에서 ‘엠게임 장기’에 접속한 회원들은 1일 최대 100만M의 ‘장기머니’ 무료충전과 대국마다 5천M ‘장기머니’ 수령 혜택을 받을 수 있고, ‘베팅’에 참여한 회원들은 ‘한번 더 베팅’ 아이템을 무제한으로 지급받는다.
이외에도 다른 회원들의 대국 기보를 제한없이 볼 수 있는 기보 보기 혜택도 제공한다.
한편, 웹젠 PC방은 전국 1만여 개 PC방 가맹점의 영업망을 바탕으로 MMORPG, FPS, RTS 등의 게임 장르를 포함하여 총 33개의 게임 타이틀을 서비스하고 있으며, 국내외 주요 게임업체들과 PC방 제휴 사업을 꾸준히 확장해 나가고 있다.
웹젠의 PC방 퍼블리싱 사업 또는 서비스 게임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웹젠 PC방 홈페이지(http://pcbang.webzen.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