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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 웹젠 ‘배터리’, 1차 비공개 테스트 시작
    2010.03.25
    (2010-03-25)㈜웹젠(대표 김창근, www.webzen.co.kr)의 현대 밀리터리 FPS ‘BATTERY(Battle Territory, 배터리)’가 1차 비공개 테스트를 실시한다.
    
    웹젠은 오늘(3/25) 오후 4시부터 3월29일까지 5일간 전국 200여 테스트 지정 PC방과 4천명의 개인테스터를 대상으로 ‘배터리’의 비공개 테스트(Closed Beta Test, CBT)를 진행한다.
    
    첫 번째 CBT에서는 그간 영상으로만 공개 됐던 ‘보급품’과 ‘개인스킬’ 외에도 ‘전리품 경매’ 등 처음 공개 될 시스템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다. 
    
    ‘배터리’에서만 볼 수 있는 ‘전리품’은 1차 CBT에서는 약 30여 종이 공개 될 예정이며, 공개 서비스 전까지 계속 그 종류가 업데이트 될 예정이다. 또한, 게임 내 커뮤니티 활성화를 위해 지역 별 클랜 검색기능이 적용되었으며, 클랜 시스템 역시 다양한 기능이 추가 된다.
    
    당초 웹젠은 100개의 테스트 지정 PC방만을 대상으로 테스트를 진행할 계획이었으나, 선정자 발표 이후, 테스터 미 당첨 고객들과 PC방 사업자들의 요청에 따라 전국 200여 PC방으로 테스트 대상을 확대하게 됐다고 밝혔다.
    
    1차 CBT기간 동안 계정에 적립한 모든 게임머니는 공개서비스 이후에도 사용할 수 있다.
    
    3차 대전이 발발한 가까운 미래의 현대전을 배경으로 하는 ‘배터리’는 언리얼 엔진2.5 기반의 사실감 넘치는 그래픽과 간편한 조작, 드라마 ‘아이리스’의 이동준 음악감독이 참여한 웅장한 사운드로 게이머들의 기대를 받고 있다.
    
    여기에 ‘헬기 지원’, ‘로켓포’ 등 현대전에 사용되는 무기들과 ‘보급품’, ‘전리품’ 등의 전략 콘텐츠를 더해 강렬한 타격감과 현대 전쟁의 긴장감을 구현해 냈다.
    
    한편, 웹젠은 ‘배터리’의 1차 CBT에 참가하는 테스터들을 위한 기념 이벤트도 같이 진행 한다.
    
    테스트 기간 내에 일병을 달성한 테스트 참가자 중 추첨을 통해 LCD모니터와 PMP등을 증정하고, 모든 참가자에게는 공개 서비스 이후에도 사용할 수 있는 기념아이템을 선물한다.
    
    CBT 종료 후에는 우수 체험 리뷰를 선정하여 사은품을 제공하며, CBT 기간 중 가장 높은 ‘포인트’를 획득한 클랜에게도 경품을 지원한다.
    
    ‘배터리’의 개발을 총괄한 박정석PD는 “고객들이 직접 참여하는 첫 번째 CBT를 통해 얻는 모든 정보들은 ‘배터리’가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될 수 있는 중요한 디딤돌이 될 것”이라며, “배터리만의 재미와 박진감 넘치는 현대전도 즐기면서, 소중한 의견들을 제안해 주시기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배터리’ 1차 CBT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배터리 공식 홈페이지(btr.webzen.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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