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젠(대표 김태영, http://company.webzen.com)이 PC기반 온라인 골프게임 ‘샷온라인’의 서비스 13주년을 기념해 게임 회원들과 프로골프 선수가 함께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웹젠은 지난 5월 19일, 인천의 ‘스카이72 드림골프 연습장’에서 ‘샷온라인’의 게임 회원들을 초청해 프로골프 선수에게서 직접 골프 교습을 받고, 동반 라운드를 즐길 수 있는 ‘프로와의 라운드’ 행사를 개최했다.
웹젠은 ‘샷온라인’의 ‘스피드 서버2’에서 육성한 캐릭터를 기존 서버로 이전한 회원들을 대상으로 참가 신청을 진행했으며, 추첨을 통해 선발된 18명의 게임 회원들을 초청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게임 회원 3명과 프로 골퍼 1명이 한 팀을 이루어 회원들의 ‘퍼팅’, ‘벙커’ 등의 골프스윙 자세를 교정하는 골프 교습 시간과 프로골프 선수와 회원들이 함께 경기를 치루는 라운드가 진행됐다.
웹젠은 라운드가 종료된 후 각 회원들의 경기 결과를 바탕으로 한 시상식을 열고, 이날 행사에 참여한 회원 전원에게 경험치 및 게임재화 추가 획득 등의 다양한 혜택이 담긴 게임 아이템 '골드 플레티넘 30'을 선물했다.
웹젠은 지난해(2016년) 4월, '샷온라인'의 정식서비스 12주년을 맞아 게임 회원들을 초청해 라운드를 즐기는 '프로와의 라운드' 행사를 개최한 이후 약 1년 만에 프로골프 선수와 함께하는 시간을 다시 마련해 참여 회원들의 호응을 얻었다.
한편, ‘샷온라인’은 2004년 서비스를 시작해 올해(2017년) 13주년을 맞이했으며, 한국을 비롯해 미국, 유럽, 일본 등 전 세계 300만명의 회원들이 즐기는 장수 온라인 골프게임으로 자리 잡았다.
웹젠의 PC온라인 골프게임 ‘샷온라인’에 대한 게임 정보와 ‘프로와의 라운드’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http://shotonline.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