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웹젠의 5번째 모바일게임 출시작
● 총 22개의 스테이지로 구성, 단계별로 보석 획득해야
뮤의 최고 인기 이동수단인 유니리아가 모바일 게임에서 주인공이 됐다.
(주)웹젠(대표 김남주)은 자사의 인기 온라인 게임 ‘뮤(www.muonline.co.kr)’의 캐릭터인 유니리아를 주인공으로 한 ‘뮤 유니리아편(Jewel Of Fairy)’ 모바일 게임을 개발하고 20일부터 KTF를 통해 정식 서비스한다.
‘뮤 유니리아편’은 ‘로랜시아 에피소드’, ‘흑기사 외전’, ‘뮤 요정편’에 이어 뮤 온라인을 원작으로 제작된 4번째 게임으로 뮤의 메인 캐릭터가 아닌 이동수단인 유니리아를 주인공으로 한 첫 아케이드 게임인 것이 특징.
‘뮤 유니리아편’은 뮤의 세 대륙, 로랜시아와 로스트타워, 이카루스 파트가 3단계로 펼쳐지며 각 단계별로 구성된 7개의 스테이지에서 일정수의 보석을 획득해야 하며 최종 보스전까지 총 22개의 스테이지가 존재한다.
특히 뮤의 메인 캐릭터가 아닌 이동수단에 불과했던 캐릭터인 유니리아가 뮤의 고난이도 맵인 이카루스의 최고 몬스터와 싸우는 등 독특한 설정이 색다른 재미를 선사하게 될 예정.
웹젠은 이로써 현재까지 총 5개의 모바일 게임을 출시하게 됐으며 향후 3D게임 전용폰에 탑재될 뮤 모바일게임 출시도 앞두고 있는 등 본격적인 모바일게임시장 진입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KTF 가입자를 대상으로 서비스되는 ‘뮤 유니리아편’은 멀티팩▶모빌샵(자료실)접속▶아케이드/액션▶뮤 유니리아편 순으로 접속해 다운로드 받을 수 있으며 이용료는 2000원이다.
자세한 내용은 뮤 모바일 홈페이지(http://m.muonline.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