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D 온라인게임 리더 (주)웹젠(대표 김남주)은 뮤의 상용화 3주년을 맞이해 뮤티즌들이 참여하는 ‘Twice Challenge’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번 ‘Twice Challenge’ 행사는 뮤를 대표하는 뮤 전속 방송인을 선발하는 ‘미스 뮤 콘테스트(Miss MU Contest)’와 게임디자이너로서의 소양을 갖춘 우수인재를 발굴하는 ‘뮤 게임 디자인 공모전’ 등 2가지다.
먼저 ‘Miss MU Contest’는 지난 2003년 ‘뮤 전속 VJ선발대회’를 더욱 업그레이드 한 행사로 뮤를 대표하는 이미지를 선발, 수상자는 향후 뮤 관련 각종 방송에 출연하게 된다. 총 400만원의 상금과 함께 모든 수상자에게는 연예전문 아카데미 MTM의 수강권이 지급되고 웹젠과 MTM에서 지속적인 연예활동을 지원할 예정이다.
두번째 Challenge인 ‘뮤 게임디자인 공모전’은 뮤를 즐기는 게이머 및 일반인은 물론 게임 디자인에 꿈이 있는 사람은 누구나 참가 가능하고 2D, 3D로 제작된 뮤 관련 제작물 혹은 뮤의 세계관과 일치하는 제작물이면 공모가 가능하다. 공모전 당선자는 상금은 물론 웹젠 입사를 희망할 경우 우대할 예정이다.
웹젠의 정기용 마케팅 팀장은 “뮤의 홍보대사로 활약할 ‘Miss MU Contest’와 게임 개발에 꿈을 가진 이들의 등용문이 될 ‘뮤 게임디자인 공모전’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길 바란다”며 “이후 매회 정기적인 행사로 가져갈 수 있도록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뮤 온라인 공식 웹사이트(www.muonline.co.kr) 공지사항을 확인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