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장확장과 사업다각화 따른 통합적 기업이미지 구축
● 2월 15일 리셉션 통해 신CI 선포 및 라인업 공개
웹젠이 2005년 새로운 도약을 위한 이미지 정비에 나선다.
온라인게임업체 ㈜웹젠(대표 김남주)은 자사의 글로벌 비즈니스 경영 전략의 변화로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는 신 기업통합이미지(CI)를 공개했다.
웹젠의 신CI ‘레드 더블유(W)’는 월드와 웹젠의 중의적 표현으로 글로벌을 지향하는 기업비전과 고객과 기업이 손을 맞잡고 있는 형태로서 고객지향의 기업이념을 상징적으로 내포하고 있다. 또한 붉은 색은 열정과 매력을 상징, 창조적인 아이디어로 도전하는 젊은 기업임을 나타낸다.
최근 미국 지사를 설립, 아시아를 넘어 세계시장으로의 도약을 준비하고 있는 웹젠은 이번 CI 변경이 글로벌 시장 개척을 위한 통합적 경영 마인드 구축과 새로운 도약을 위한 의지의 표현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웹젠은 이를 위해 ‘New Hero’를 슬로건으로 차세대 엔터테인먼트의 리딩컴퍼니, 도전적 글로벌 기업으로서의 이미지를 굳힌다는 계획.
웹젠 김남주 대표는 “자사의 기업문화를 아우르는 통일된 비전을 제시하고 향후 다양한 제품군 출시 및 다각적인 사업전개가 예상되고 있는 만큼 통합된 이미지 전략을 구상하게 됐다”고 밝혔다.
한편 웹젠은 오는 15일 삼성동 그랜드 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글로벌 비전과 신 CI 발표 기념 ‘Enter The New Hero’ 행사를 갖고 새로운 CI 선포 및 주력 제품 ‘뮤’를 이어갈 차기 제품 라인업을 공개할 예정이다.
